[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아이유 자가격리·김미연 임신·구하라 친오빠·현빈 기부

입력 2020-03-03 18:13 수정 2020-03-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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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자가격리.
▲아이유 자가격리.

◇ 아이유 자가격리, '코로나19→활동 스톱' ★ 누구?

아이유가 자가격리 중이다. 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코로나19 위험국가인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에 다녀오면서 자가격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이유는 오는 4일 열리는 '제54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이서진과 함께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아이유 외에도 배우 김보성, 청하, 황민현 등이 자가격리 중이다. 청하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귀국했으며, 동행한 스태프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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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연 임신, 41세에 예비엄마 합류 '남편은 누구?'

방송인 김미연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미연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적과 축복의 심장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냅시다. 더욱 조심해야 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임신으로 제법 배가 나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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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친오빠, 2세 소식 "조카 이름은 네가 지어준 '하린이'로"

지난해 11월 사망한 가수 故구하라의 친오빠가 2세 소식을 전하며, 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구하라의 오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을 임신했음을 알렸다. 그는 "영양제까지 사주며 조카 보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우리 하라. 첫째는 뭐든지 다해 준다며 대학까지 보내 준다던 내 동생"이라며 "입관식 때 '오빠 딸로 태어나주라. 우리가 엄마한테 사랑 못 받고 큰 만큼 오빠가 사랑 주며 잘 키워줄게'라고 빌었는데 일주일 뒤 그 바람이 이뤄지고 딸이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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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기부, 어려운 현실 극복 위해 '2억 원' 쾌척

배우 현빈이 남몰래 2억 원을 기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달 말 소속사도 모르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빈은 그동안 기부에 대해서는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았지만, 보도가 나와 사실 확인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현빈은 사랑의 열매 측에도 외부에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해 뒤늦게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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