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지난해 영업익 44억… 전년비 흑자전환

테라젠이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7억 원으로 18.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영업 구조 다변화로 매출액이 늘고, 제조 공정 개선으로 비용을 절감했다”며 “당기순익은 관계기업 등 투자손익 증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