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월 한 달간 최대 '60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입력 2020-01-01 10:27 수정 2020-01-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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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가격 최대 10% 할인 행사도

(사진제공=쉐보레)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가 최대 60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2020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Find New Year)!’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차종별로 2019년 생산 모델이나 2019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행사다.

다른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의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차종 별 혜택 폭은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 SS 10%, 스파크 9%, 트랙스 8% 등이다.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또는 트랙스를 구매할 경우 추가 30만 원, 말리부 및 이쿼녹스 구매 시 추가 50만 원의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에 이어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추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 최대 7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쉐보레의 글로벌 슬로건인 ‘파인드 뉴 로드(Find New Roads)’에 어울리는 경쟁력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쉐보레가 가진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말리부, 볼트EV 등을 시승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쉐보레 홈페이지와 전국 전시장에서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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