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내달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계약 진행

입력 2019-12-29 10:21 수정 2019-12-29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평 두산 위브 더파크’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두산건설)
▲‘부평 두산 위브 더파크’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산곡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부평 두산 위브 더파크’ 아파트의 정당계약을 내년 1월에 진행한다. 단지 규모는 총 10개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07가구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단지 교통 여건을 보면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된다.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ㆍ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마곡초ㆍ산곡북초ㆍ청천중학교가 있다. 명문고로 꼽히는 세일고ㆍ명신여고ㆍ인천외고도 통학할 수 있다. 청천학원가도 단지 근처에 있다.

생활편의시설에는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CGV(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 등이 있다.

두산건설은 단지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이용해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 문 열림, 외부제어 가능, 승강기 호출, 세대 내 화상통화, 자기 차량 도착 알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세대 내부에는 초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을 체크할 수 있는 ‘청정 환기 시스템’을 유상 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초미세먼지를 4단계에 걸쳐 제거할 수 있고 ‘에어 룸 컨트롤러’를 이용해 상황에 맞게 작동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 자격과 대출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다”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60,000
    • -0.74%
    • 이더리움
    • 4,424,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2.03%
    • 리플
    • 745
    • -1.84%
    • 솔라나
    • 206,200
    • -1.29%
    • 에이다
    • 643
    • -3.45%
    • 이오스
    • 1,144
    • -2.47%
    • 트론
    • 170
    • -2.86%
    • 스텔라루멘
    • 155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1.94%
    • 체인링크
    • 20,160
    • +0%
    • 샌드박스
    • 628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