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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원더골로 '월드클래스' 입증한 손흥민…'가생이닷컴' 일본ㆍ중국ㆍ영국 현지 반응은?

입력 2019-12-08 10:08

(뉴시스)
(뉴시스)

'월드클래스'를 입증한 손흥민(27·토트넘)에 대한 해외 각지의 반응도 뜨겁다. 70m 단독 돌파 이후 골을 넣는 장면은 해외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기 충분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번리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원더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홀로 약 70m를 돌파하며 번리 수비수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슈퍼소닉'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질주 본능을 발휘하며 상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었다. EPL 진출 이후 4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시키는 골이기도 했다.

이 골을 본 해외 팬들은 "미쳤다"고 입을 모았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일본 팬들은 손흥민을 향해 세계적인 축구 영웅들의 이름을 거론했다. "마라도나냐", "전성기 시절 카카다", "아자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 손흥민이 아시아인일리 없다", "몇 명을 제친 거냐", "일본인은 언제 나올 것인가. 180cm 이상 드리블러",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이라고 말했다.

중국 네티즌도 격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ㆍ중ㆍ일 3개국 중 축구에서는 가장 뒤쳐진 중국은 손흥민에 대한 질투도 내비쳤다. 일부 중국팬들은 "부럽고 질투 나고 짜증 난다", "(중국 육상 국가대표인) 쑤비티엔이 쟤보다 빨라", "우리 중국 손씨 가문의 후손이 저렇게 대단하다"는 어처구니없는 반응도 보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팬은 "손흥민은 중국이랑 관계없으니 묻어가지 마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축구왕이란 호칭이 어울리는 남자", "라이벌 없는 아시아 원톱"이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손흥민의 '원더골'은 축구의 본고장 영국도 들썩이게 했다. 영국팬들은 "믿을 수가 없는 골"이라며 "난 이제 집 전체 벽지를 전부 쏘니 사진으로 도배할걸 결정했다", "월드 클래스 쏘니" ,"진짜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인 듯", "코리안 메시", "끝내주는 골"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손흥민이 월드클래스 대열에 올랐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출처=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
(출처=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레전드' 게리 리네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와우! 손흥민이 역대 최고의 골 가운데 하나를 기록했다. 내 생각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이라고 글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도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의 진정한 도전자가 됐다"고 전했고, 더선도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질주하며 번리 선수들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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