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 中企 경제 활력 위해 머리 맞대

입력 2019-11-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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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인천 남동구서 정책 간담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진제공=중기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6일 인천 남동구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영림산업(주))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중소기업인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심승일 부회장 △오중석 인천중소기업회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성식 청장을 비롯하여 인천지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 중소기업단체장과 시청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지원 △인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제도 신설 △지역中企제품 구매시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지역제한 입찰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4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경우 인천시가 나서서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건의사항 중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은 11월 열리는 의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여타 건의사항들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이어 “고용악화인 요즘 ‘7분기 연속 7대 특·광역시 청년고용률 1위 도시’ 기록은 여기 계신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함께 노력해주신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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