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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금리 전망 불확실성에 혼조...다우 0.13%↑

입력 2019-09-19 08:01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추가금리 인하 불확실성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28포인트(0.13%) 상승한 2만7147.0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3포인트(0.03%) 오른 3006.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62포인트(0.11%) 내린 8177.39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1.75~2.00%로 결정했다. 올해 들어 연준의 두 번째 금리인하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겠다는 문구를 유지했지만, 기대보다 덜 완화적인 금리인하에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200포인트 이상 주저앉기도 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 하강 국면이 오면 더 폭넓은 금리 인하가 필요할 수 있다”면서도 “지금 그런 상황이라고 판단하지 않고 있으며 예상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연준이 제시한 점도표에서 올해 말 예상 금리 중간값이 1.9%로 제시되는 등 추가 인하에 대한 신호가 없었다. 연준은 내년 말 금리 중간값도 1.9%로 제시했다. 점도표 상의 경로를 따르면 금리가 내년까지 동결되는 시나리오다.

그러나 위원들의 견해는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7명의 위원은 올해 한 차례 추가 인하를 전망했다. 반면 5명은 동결을, 5명은 한 차례 인상을 각각 예상했다.

투엔티포 에셋 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노리스 미국 회사채 담당 대표는 “연준 위원간 의견 분열에 놀랐다”면서 “그들은 국내 지표를 주목하지만, 상황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는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준 정책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연준의 금리인하를 지속적으로 압박해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도 날선 비판을 내놨다. 그는 FOMC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롬 파월과 연준이 또다시 실패했다”면서 “배짱도 센스도 비전도 없다”고 혹평했다.

한편 미중 무역협상 진전 소식이 나왔다. 미국과 중국은 다음달 만날 예정이다. 무역전쟁은 글로벌 경제 전망을 위축시키는 요인이 돼 왔다.

이날 종목별로는 부진한 실적 및 향후 실적 전망을 발표한 페덱스 주가가 13%가량 폭락했다.

업종별로는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가 0.42% 내렸다. 유틸리티는 0.4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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