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영월군·강원랜드와 도시재생 사업 맞손

입력 2019-07-18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최명서 영월군수(오른쪽 세번째) 등 18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최명서 영월군수(오른쪽 세번째) 등 18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8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 강원랜드 등과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 2019년 하반기 ‘공공기관 제안형’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단은 영월군의 도시경쟁력 향상, 주거복지 실현,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부 도시재생 대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예정인 ‘에코잡시티(ECO JOB CITY) 태백’과 더불어 영월 도시재생뉴딜사업 신규 공모로 공단은 폐광지역 7개 시·군으로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영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사업추진을 통해 덕포리 일대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01,000
    • -0.22%
    • 이더리움
    • 4,565,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2.85%
    • 리플
    • 736
    • -0.41%
    • 솔라나
    • 195,000
    • -3.13%
    • 에이다
    • 654
    • -2.1%
    • 이오스
    • 1,143
    • -1.55%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3.28%
    • 체인링크
    • 20,050
    • +0.25%
    • 샌드박스
    • 629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