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서 ‘불티’…누적 판매 12만4500대 돌파

입력 2019-06-17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에어서큘레이터 (사진제공=신일)
▲ 에어서큘레이터 (사진제공=신일)

신일이 “올해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신인은 5월 6일부터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는 이른 더위를 예상해 홈쇼핑 론칭일을 지난해보다 11일 앞당기고, 활발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5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집계된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 판매량은 12만4500대로 전년(5만1000대) 동기 대비 144% 증가하고, 매출은 156억 원으로 전년(51억 원) 동기 대비 203%가량 급증했다.

올해는 60주년을 기념해 신일은 독자적인 모터 기술과 풍량을 한층 더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16미터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은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에너지 절감과 냉방효과를 극대화한다.

상하 85도, 좌우 30∙60∙90도 모든 방향으로 회전도 가능해 3D 입체 바람을 선사하며, 공기의 사각지대를 없애주고 냉기를 빠르게 전달한다. 풍량은 총 12단계로 유아풍과 터보풍을 제공하며, 일반풍은 2단부터 11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지석 신일 판매사업부 이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에어서큘레이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탁월한 성능과 품질로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30,000
    • +0.17%
    • 이더리움
    • 4,35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96%
    • 리플
    • 744
    • -0.67%
    • 솔라나
    • 204,700
    • -0.1%
    • 에이다
    • 642
    • -2.87%
    • 이오스
    • 1,141
    • -2.06%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5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50
    • -2.16%
    • 체인링크
    • 20,030
    • +0.55%
    • 샌드박스
    • 626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