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콕, 英 방사성 폐기물 처리설비 장기계약 "2.2조 규모"

입력 2019-05-12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중공업의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셀라필드사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한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기간과 금액은 20년간 약 2조2000억 원이다.

셀라필드사가 운영하는 영국 북서부 컴브리아주의 셀라필드 원전산업단지에는 영국 원전의 70%가 위치해 있다. 세계 최초 상업용 원전인 '콜더홀'을 비롯한 7개 원전의 해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계약은 단일 발주 방식이 아니라, 향후 20년 간 진행될 원전 해체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하게 될 기업을 사전에 선정하는 장기 계약 방식으로 체결됐다. 두산밥콕은 기계 및 전기 시공 등의 역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앤드루 코훈 두산밥콕 CEO는 "셀라필드 원전산업단지의 해체 사업에서 두산밥콕이 주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원전 서비스 사업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한편,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뉴욕증시, 기술주 반락에 혼조...나스닥 0.97%↓ [상보]
  • 미군, 아파치헬기 격추에 보복 공습…이란도 미사일·드론 반격
  • 내수 부진에 빚으로 버틴다…골목상권 대출 356조 '역대 최대'
  • 카카오 20년 만에 ‘첫 파업’… 오늘 5개 계열사 노조 4시간 부분 파업
  • 45년간 시멘트에 갇힌 공간⋯‘서울숲의 심장’ 되다[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⑳-끝]
  • 낮은 생존율 넘는다…K바이오, 췌장암 치료 혁신 도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72,000
    • -1.99%
    • 이더리움
    • 2,444,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303,300
    • -2.51%
    • 리플
    • 1,679
    • -2.89%
    • 솔라나
    • 96,800
    • -2.02%
    • 에이다
    • 244
    • -2.01%
    • 트론
    • 483
    • -1.23%
    • 스텔라루멘
    • 282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70
    • -4.26%
    • 체인링크
    • 11,610
    • -1.78%
    • 샌드박스
    • 75.06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