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미세먼지 저감’ 탁월한 느티나무 등 3000그루 식목

입력 2019-04-07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H공사)
(출처=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마포구 공덕동 소재 공공임대아파트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탁월한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SH공사를 비롯한 15개 기업, 2개 대학 임직원 300여 명으로 구성된 ‘CSR 어벤저스’는 이날 마포구 공덕삼성아파트를 비롯해 휘경초, 미성초, 서울숲,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 서울시 전역 9곳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

'CSR 어벤저스'는 이날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 알려진 느티나무, 주목, 산철쭉 등 나무 3000그루를 심었다.

이와 함께 기부금 1억 원을 모금해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기업의 사회 공헌 일환으로 미세먼지·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식목행사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58,000
    • -1.15%
    • 이더리움
    • 4,656,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99%
    • 리플
    • 746
    • -1.71%
    • 솔라나
    • 202,700
    • -1.36%
    • 에이다
    • 668
    • -0.74%
    • 이오스
    • 1,176
    • -2.73%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1.21%
    • 체인링크
    • 20,400
    • -3.55%
    • 샌드박스
    • 656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