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도 한 장씩 위생적으로" 유한킴벌리,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 출시

입력 2019-02-18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하루 한 장 사용으로 위생성을 높인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를 출시했다.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는 1회용컵 사용 제한 등으로 설거지가 늘어난 식당, 카페의 위생 관리를 위해 개발됐다.

한 장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카트 하루 한 장 수세미’는 양면을 특성이 다른 원단으로 제작해 세정력을 높였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하여 기존 식기의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반대편의 까칠한 패드형태의 엠보싱 원단은 후라이팬과 같은 굴곡진 부분의 찌든 때도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지난해 유한킴벌리가 진행했던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참가자 500명 중 73.6%는 수세미를 한달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위생적인 사용방법과 교체 주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공유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최근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 리조트 등에서도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행주 대신 빨아쓰는 타올 등 사용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의 장점이 고객들께 잘 전달되어 위생성과 편의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51,000
    • +2.02%
    • 이더리움
    • 4,148,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1.31%
    • 리플
    • 709
    • -0.14%
    • 솔라나
    • 205,200
    • +0.54%
    • 에이다
    • 623
    • +0.16%
    • 이오스
    • 1,088
    • -1.89%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68%
    • 체인링크
    • 18,970
    • -0.47%
    • 샌드박스
    • 589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