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가을 불청객 미세먼지,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로 원천 차단

입력 2018-10-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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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증 ‘4중 초정전 필터’ 1급 발암물질 흡입 방지

쾌청했던 가을 하늘이 며칠 새 뿌옇게 변하는 날이 늘고 있다. 여름이 지나면 부는 편서풍과 한반도 상공의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겨울이 되면서 늘어나는 중국 내 연료 사용량도 국내 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미·중 무역 전쟁 여파로 경기 위축을 우려한 중국 정부가 대기 환경 개선 목표를 보다 낮춰잡아 국내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도 나온다.

미세먼지에는 수은,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이 포함돼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다 보니 코털이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속에 그대로 유입되는데, 이는 혈관을 통해 온몸에 퍼져 호흡기 질환은 물론, 치매, 심뇌혈관 질환, 암 등 각종 질환 발병의 위험을 높인다.

이에 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36㎍/㎥) 이상인 날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KF80 황사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사와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외품이다.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가 내장돼 황사와 미세먼지뿐 아니라 0.6㎛ 이하인 초미세입자도 80% 이상 차단, 호흡기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또한, 유한킴벌리만의 고유한 4단 접이식 설계가 적용돼 마스크가 입술에 닿지 않아 편안하고, 코와 맞닿는 부분에는 기능성 코 지지대가 있어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 김 서림도 방지해 준다.

마스크의 차단력이 우수해도 황사 마스크가 얼굴에 완벽히 밀착되지 않으면 얼굴과 황사 마스크 사이의 틈새로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어 외부 공기가 입과 코 등 호흡기에 들어가지 않도록 얼굴 크기에 맞는 황사 마스크를 골라 써야 한다. 이 제품은 ‘대형’, ‘중형’, ‘소형’으로 크기가 구분돼 있으며, 제품 뒷면에 자신의 얼굴 측면 치수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자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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