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행·마약투약 의혹 '버닝썬' 압수수색

입력 2019-02-14 16:07 수정 2019-02-14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이버수사대와 합동으로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역삼지구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마약과 유착 의혹 등 관련 자료 일체를 확보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강제 수사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77,000
    • -5.13%
    • 이더리움
    • 4,222,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2.61%
    • 리플
    • 728
    • +2.25%
    • 솔라나
    • 184,300
    • +3.13%
    • 에이다
    • 636
    • +2.09%
    • 이오스
    • 1,100
    • +1.29%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62%
    • 체인링크
    • 18,800
    • +0.21%
    • 샌드박스
    • 600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