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이래서 낳는 겁니다"…박주호→김동희, 안방 녹인 '공주님'들

입력 2019-01-17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안나 인스타그램, 채널A '아빠본색' 캡처)
(출처=안나 인스타그램, 채널A '아빠본색' 캡처)

스타의 어린 딸들이 한겨울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잇따라 녹이고 있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에 이어 배우 김동희 딸 연수 양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6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혜수의 조카이자 김동희의 딸인 연수 양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창열 생일파티 자리에 아빠와 함께 참석했다가 방송을 타게 된 것. 이날 방송 이후 김동희 딸 연수 양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딸 덕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남성 스타가 김동희 뿐만은 아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나은 양을 공개한 축구선수 박주호 역시 '딸바보' 스타의 대명사가 됐다. 나은 양은 CF 모델로까지 활약하며 그야말로 스타덤에 올랐다.

박주호에서 김동희까지 딸을 가진 스타 아빠들의 면면은 남아선호 사상이 희미해져 가는 시대상 속에서 특히 돋보인다. 최소한 그들에게 있어 잘 키운 딸 하나가 열 아들 안부러운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00,000
    • -0.58%
    • 이더리움
    • 4,68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58%
    • 리플
    • 747
    • -1.32%
    • 솔라나
    • 204,200
    • +1.69%
    • 에이다
    • 673
    • +0.9%
    • 이오스
    • 1,170
    • -2.42%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54%
    • 체인링크
    • 20,550
    • -1.49%
    • 샌드박스
    • 66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