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삼성바이오 #실업률 #전원책 #브렉시트 #고액체납자명단 - 11월 15일

입력 2018-11-15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다애 디자이너 mngbn@)
(김다애 디자이너 mngbn@)

오늘(15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삼성바이오, 고의 분식회계 결론…주식거래 정지’, ‘실업률 13년 만에 최악…문제는 중장년층’, ‘전원책 “이제 보수재건 꿈 사라졌다”’, ‘브렉시트 초안 합의…비준까지는 미지수’,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10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9403명’ 등을 꼽아 봤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태] 삼성바이오, 4.5조 ‘고의 분식회계’ 결론

금융당국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처리 방식을 변경하는 과정해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 분식회계 규모는 4조5000억 원으로 파악했다. 금융위원회... <기사 바로가기 클릭>


◇실업률 13년 만에 최고치…취업자 증가는 4개월 연속 10만명 미만

10월 기준 실업률이 2005년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만4000명 느는 데 그치며 증가 폭이 4개월 연속 10만 명 미만에 머물렀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사 바로가기 클릭>


◇전원책 “보수재건 어려워졌다…한국당에 미련 없어”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을 맡았다가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는 14일 “보수정당 재건은 이제 어려워졌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이날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전권을 가진 조강특위... <기사 바로가기 클릭>


◇EU-영국, 브렉시트 초안 합의…비준은 ‘미지수’

유럽연합(EU)과 영국이 1년 5개월 넘게 이어진 협상 끝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초안에 합의했다. 그러나 EU와 영국 양측 모두 비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다. 13일(현지시간) CNBC... <기사 바로가기 클릭>


◇행안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신규 체납액 5340억원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이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신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9천403명의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5340억원에 이른다. 체납액이... <기사 바로가기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95,000
    • -1.72%
    • 이더리움
    • 4,517,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4.88%
    • 리플
    • 730
    • -1.75%
    • 솔라나
    • 194,600
    • -4.37%
    • 에이다
    • 652
    • -2.98%
    • 이오스
    • 1,138
    • -1.81%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3.61%
    • 체인링크
    • 19,890
    • -1.87%
    • 샌드박스
    • 627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