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화재, 어머니 전신 화상·아들 사망…"원인 조사 중"

입력 2018-09-09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명지전문대 건물에 화재가 발생 모자가 참변을 당했다. 어머니는 화상을 입는 데 그쳤지만 아들은 사망했다.

9일 오후 12시 50분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명지전문대 별관 창업교육센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건물 맨 위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돼 50대 여성과 그의 10대 아들이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어머니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아들은 사망했다.

불은 오후 1시 14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26,000
    • -1.78%
    • 이더리움
    • 4,488,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15%
    • 리플
    • 746
    • -2.23%
    • 솔라나
    • 196,300
    • -4.99%
    • 에이다
    • 661
    • -3.22%
    • 이오스
    • 1,197
    • +2.75%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0.05%
    • 체인링크
    • 20,500
    • -3.07%
    • 샌드박스
    • 65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