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창의, 촬영 중 손가락 절단 “매니저가 주워 병원 行”

입력 2018-08-09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송창의가 아찔했던 사고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창의가 출연해 촬영 중 손가락이 잘렸던 아찔한 사고를 털어놨다.

이날 송창의는 “2006년 바이브 ‘술이야’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었다. 손에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무게를 실었는데 4번째 손가락에 사고가 생겨 봉합 수술을 했다”라며 “완전히 절단됐다. 떨어졌다. 그때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담아서 병원 가서 치료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사람의 몸이 신기한 게 떨어진 걸 붙이면 혈관들이 찾아 간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송창의는 “맞다. 순간적으로 붙는다. 그 후로 소심증 같은 게 생겼다. 촬영 중 위험한 물건이 있으면 잘 못 본다”라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13,000
    • -1.28%
    • 이더리움
    • 4,540,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4.43%
    • 리플
    • 736
    • -0.94%
    • 솔라나
    • 193,000
    • -4.83%
    • 에이다
    • 648
    • -3.71%
    • 이오스
    • 1,132
    • -3.33%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4.17%
    • 체인링크
    • 19,990
    • -0.6%
    • 샌드박스
    • 623
    • -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