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67.2/1067.7원..1.1원 하락

입력 2018-01-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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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밤사이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현물환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른데 따른 선반영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정부 폐쇄가능성이 이슈가 되는 가운데 미 의회가 이를 저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7.2/1067.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69.3원) 대비 1.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2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91달러를, 달러·위안은 6.433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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