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76.07p, 상승세 (▲3.12p, +0.46%) 지속

입력 2017-10-2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12포인트(+0.46%) 상승한 676.07포인트를 나타내며, 6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3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79억 원을, 외국인은 24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0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사업서비스(+0.92%) 교육서비스(+0.6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1.41%) 기타서비스(-0.86%)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IT H/W(+0.66%) 전기·가스·수도(+0.56%) 제조(+0.4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76%) 운송(-0.22%) 금융(-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나노스가 8.08% 오른 1만4050원을 기록 중이고, 신라젠(+4.07%), 코미팜(+1.76%)이 상승 중인 반면 로엔(-5.21%), 휴젤(-3.47%), 파라다이스(-2.81%)는 하락세다.

그 외 내츄럴엔도텍(+22.73%), 마제스타(+17.12%), 코데즈컴바인(+15.3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엠코리아(-18.80%), 엔터메이트(-14.38%), 한국큐빅(-14.33%) 등은 하락 중이다. 세원(+29.6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639개, 하락 종목은 494개이며 나머지 10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0.41%), 중국 위안화는 171원(-0.2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0,000
    • -1.19%
    • 이더리움
    • 5,289,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29%
    • 리플
    • 735
    • -0.27%
    • 솔라나
    • 234,900
    • -0.09%
    • 에이다
    • 640
    • +0.16%
    • 이오스
    • 1,133
    • +0.53%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63%
    • 체인링크
    • 25,830
    • +2.3%
    • 샌드박스
    • 63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