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창스틸, 美 USEV사에 계열사 독점공급…신차 양산 ↑

입력 2017-09-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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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이 계열사인 대창모터스가 초소형 전기차를 양산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 48분 현재 대창스틸은 전일대비 27.39% 상승한 4465원에 거래 중이다.

대창스틸의 계열사인 대창모터스가 초소형전기차 신모델에 대한 인증을 마치고 내달부터 양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신차 모델명은 ‘다니고’로 알려졌다.

다니고는 정부보조금 578만원과 지차제 보조금 등으로 차량가격 1500만원 짜리를 400만원~700만원 사이에 살 수 있다고 전해졌다.

대창모터스는 미국 USEV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200여 대 이상의 전기차를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현대자동차가 전기자동차 라인업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개방형 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업은 수년 전부터 제품을 개발해 양산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쎄미시스코, 대동공업, 캠시스 등 초소형전기차 사업을 하는 기업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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