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롯데렌터카에 전기차 ‘볼트 EV’ 공급

입력 2017-03-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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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오른쪽)과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왼쪽)이 28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엠)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오른쪽)과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왼쪽)이 28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는 롯데렌터카에 순수 전기차 ‘볼트 EV’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열린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에는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과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쉐보레는 렌터카와 카셰어링을 통해 고객들의 ‘볼트 EV’ 경험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주행 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두 회사는 친환경 전기차 사업 확대를 위해 세부적인 공동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롯데렌터카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렌트ㆍ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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