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미래전략·소통강화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7-03-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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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10일 열린 ‘2017 달콤커피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콤커피)
▲달콤커피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10일 열린 ‘2017 달콤커피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콤커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10일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달콤커피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단순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넘어 플랫폼 비즈니스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전략과 함께 새로운 비젼을 선포하고,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로 가맹점과 셰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달콤커피는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상생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본사와 가맹점이 화합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 단기간에 신규 가맹점 확보와 함께 글로벌 커피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달콤커피만의 철학이 담긴 베스트 메뉴와 베란다라이브 공연, 드라마 PPL 등 경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달콤커피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주요 전략인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가맹점에 탄산수 제조기 및 빙수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차별화 콘텐츠인 엔터 플랫폼의 공연 역시 더욱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 대표는 "좋은 달콤커피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 만큼 가맹점주들은 좋은 가맹점을 만들어주고, 동반자로써 함께 성장해 나가자"며 소통과 화합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린 우수 가맹점 시상식에서는 달콤커피 압구정로데오점, 광주금호점, 대구두류공원점, 순천연향점, 포항영일대점 등 5개 우수매장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전국에서 선정된 10명의 우수 바리스타에게 스페셜리스트 배지를 수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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