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CSR 필름페스티벌] 이헌재 위원장 “어려운 여건이나 국민이 이번에도 슬기롭게 이겨낼 것”

입력 2016-11-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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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위원장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헌재 위원장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지금 우리 사회는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사회와 기업이 함께 번영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 바랍니다.”

이헌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위원장)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혼란스런 정국이 이어지면서 국민 여러분의 마음이 편치 않지만, 4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우리가 견뎌내야 할 일”이라며 “어려운여건 속에서도 이 나라를 이끈 국민이 이번에도 지혜롭고 슬기롭게 이려내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로 5회를 맞은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대해 남다른 소회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올해부터 국무총리상과 행정자치부장관상이 신설됐는데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본 페스티벌의 권위가 높아졌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에서 개최된 CSR 필름페스티벌에 대해서도 국내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미국과 중국의 기업가들과 전문가들이 한국 기업의 사회책임 활동을 보고 깊은 영감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시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과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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