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에 호감 표현에 눈치 못 채 ‘답답’

입력 2015-07-26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인 경수진(위)과 이준혁.(사진=방송 캡처)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김지완(이준혁 분)을 향한 호감을 나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6일 방송 분에서는 김지완이 늦은 밤까지 강재철(정원중 분)의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마침 장을 보고 돌아오는 강재철 딸 강영주와 마주쳤다.

김지완은 장바구니를 안고 있는 강영주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많이 샀냐. 아저씨가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강영주는 “그거 다 오빠 먹으라고 산 거다. 아까 보니까 사무실 냉장고 비었더라. 밤에 혼자 사무실에 있으면 배고프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나 김지완은 강영주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했다.

이에 강영주는 “어떻게 저렇게 눈치가 없을 수 있냐. 저 정도 이야기 했으면 나라도 눈치 채겠다”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1,000
    • +2.83%
    • 이더리움
    • 4,478,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2.34%
    • 리플
    • 748
    • +4.47%
    • 솔라나
    • 210,100
    • +2.69%
    • 에이다
    • 707
    • +8.6%
    • 이오스
    • 1,152
    • +5.11%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66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2.48%
    • 체인링크
    • 20,440
    • +4.29%
    • 샌드박스
    • 657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