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美우량기업 상장 유치 나선다

입력 2015-04-24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한국자본시장에 대한 홍보 및 미주지역 우량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유치단은 증권회사(대우, 유진, KTB)와 벤처캐피탈(네오플러스, 아주IB, KTB벤처스), 법무법인(화우) 등 총 7개 관계기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등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2차례의 상장 설명회를 연다. 나아가 각 기업별 개별 면담도 마련했다.

상장 설명회는 샌프란시스코(30일)와 보스톤(5월 1일)에서 각각 1회씩 총 2회를 개최한다. 또 거래소와 참가기관은 3개 조로 나누어 뉴욕·보스톤·LA·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 등 5개 주요 도시에서 35개 기업과 릴레이 개별 면담을 실시한다.

하종원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부장은 “미국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상기업과 이스라엘 및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적의 우량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별 수요에 맞는 상장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79,000
    • +2.7%
    • 이더리움
    • 4,175,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2.13%
    • 리플
    • 707
    • -0.56%
    • 솔라나
    • 205,500
    • +0.49%
    • 에이다
    • 633
    • +2.59%
    • 이오스
    • 1,101
    • -0.09%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0.34%
    • 체인링크
    • 19,050
    • +1.33%
    • 샌드박스
    • 596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