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자동차는? 신차구입 VS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해 보고 결정하자

입력 2014-12-15 16:58 수정 2014-12-15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불황으로 인해 소비 위축현상이 지속되면서 자동차 업계 역시 매매거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자동차시장에서 역시 휘발유 차량보다 LPG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소유에 따른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장기렌트카 이용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장기렌트카는 보증금 없고 초기 투자 부담도 적고 차량관리가 편하기 때문에 긴축재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부터 신청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 할부 구매는 초기자본은 물론 구매자의 신용 등급에 따라 할부율이 달라지는 반면 장기렌트의 경우 경제적인 큰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여타 금융상품에 비해 신용 등급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차 구입과 장기렌트카를 놓고 갈등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가격비교 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렌터카다나와에서 신차구매와 오토리스 장기렌트 3년간의 비용을 계산한 결과 중형차 기준(LF쏘나타, K5, SM5, 크루즈 등) 신차구매나 오토리스보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장기렌터카 인기 차종에는 국산차의 경우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그랜저, LF쏘나타, 투싼ix, 아반떼, 제네시스, 기아자동차 K3, K5, K7, 스포티지R, 올뉴카니발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수입차는 BMW520d, 벤츠c220 아방가르드, 티구안, 아우디a6, 파사트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장기렌터카 이용을 결심했다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렌터카 업체별로 가격뿐 아니라 조건에서 차이를 보인다. 특히 차량옵션, 주행거리 및 중도 반납 시 수수료, 인수 시와 반납 시 차이점 등 항목별로 금액 차이가 최대 몇 십 만원까지 나기 때문에 가격비교 후 결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최근 인터넷 장기렌터카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객이 많아져 편리하게 전 차종 가격비교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편리한 가격비교는 렌터카다나와(www.rentcardanawa.com)에서 문의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0,000
    • -1.94%
    • 이더리움
    • 5,289,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4.84%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4,500
    • -0.13%
    • 에이다
    • 633
    • -2.01%
    • 이오스
    • 1,121
    • -3.86%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69%
    • 체인링크
    • 25,580
    • -0.58%
    • 샌드박스
    • 617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