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정비 선도지구 선정 평가 기준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간 자가 채점표가 등장하는 등 긴장이 감돌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르면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 각 4000가구 등 총 2만6000가구 규모다. 선도지구 표준 평가 기준으로는 총 100점 중 주민동의율 60점, 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 20점,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과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등이 각각 10점이다. 지자체는 내달 25일 공모 지침을 공
2024-05-3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