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추석 민심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와 농지 전수조사, 대미 투자가 연휴 밥상머리에 오를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여야는 추석 이후 정기국회 주도권을 잡기 위해 민생 행보와 여론전에 나섰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지명한 장관 후보자 6명 가운데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물러났다. 용 전 후보자는 국회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논란 등이 불거진 뒤 지난 13일 사퇴했다. 김 전 후보자도 청탁과 음주운전, 보좌진 폭언 등의
2026-09-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