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독사”, “얼굴이 흉기다.” 장관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겠다며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말이다.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과 가족 특혜 의혹 등을 놓고 여야가 맞붙으며 14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같은 날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비거주 1주택’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16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철거민 특별공급과 장남의 상가 매입,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 아파트 ‘영끌 매수’ 등이
2026-09-1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