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백화점 갑질 폭행 논란…네티즌들 "이명희 뺨칠 수준" "손님이라고 대놓고 갑질"

입력 2018-07-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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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영상 캡쳐)
(출처=연합뉴스 영상 캡쳐)

백화점에서 구매한 화장품의 품질을 문제 삼으며 매장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을 시도한 40대 여성의 갑질 영상이 인터넷에 공유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5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42·여)씨는 이날 낮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한 백화점의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며, 화장품을 바닥에 던졌다.

동영상 속 A씨는 화장품을 바르고 몸에 두드러기가 났다며 "죽여버린다 XX년아"등의 비속어를 내뱉으며 직원들에게 달려가 머리채를 잡고 손찌검을 했다. 이후 건장한 남성 직원이 다가와 제지한 후에야 A씨의 행패가 멈췄다.

A씨의 갑질에 네티즌들은 "조현아는 양반이었네", "나도 매장에서 일하는데 저런 사람 만날까 겁난다", "이명희 뺨치는 수준이다", "손님이라고 대놓고 갑질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를 비난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A씨가 던진 화장품에 맞은 매장 직원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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