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SUV ‘코나’ 앞 모습은?

입력 2017-04-2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나' 전면부 이미지(사진제공=현대자동차)
▲'코나' 전면부 이미지(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올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 ‘코나’의 전면부 이미지를 27일 공개했다.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더불어 전면부 램프(등화장치)의 조형이 상ㆍ하단으로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케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된 됐다”며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코나’는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소형 SUV 대비 한 차원 높은 상품성 개선을 이뤄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편의성을 고려해 최적의 실내 공간을 구현하고, 사용자 중심의 인포테인먼트시스템과 각종 능동 안전 사양을 적용해, 소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달 초 차명과 티저 이미지 일부를 공개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번 2차 이미지 공개 이후에도 코나의 진가를 알리기 위한 계획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02,000
    • -0.19%
    • 이더리움
    • 4,49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8%
    • 리플
    • 760
    • +0.26%
    • 솔라나
    • 205,700
    • -2.51%
    • 에이다
    • 684
    • +0.29%
    • 이오스
    • 1,165
    • -7.98%
    • 트론
    • 169
    • +3.05%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85%
    • 체인링크
    • 21,110
    • -0.14%
    • 샌드박스
    • 665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