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SUV 차명 ‘코나’ 확정

입력 2017-04-03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나' 전면부를 담은 티저 이이미지(사진제공=현대자동차)
▲'코나' 전면부를 담은 티저 이이미지(사진제공=현대자동차)

하반기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최대 야심작 소형 SUV(프로젝트명 OS)의 차명이 ‘코나’로 3일 확정됐다.

‘코나’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 이름이다. ‘싼타페’를 비롯해 ‘투싼’, ‘베라크루즈’ 등 세계적인 휴양지 지명을 활용하는 현대차의 전통적인 SUV 작명법이 활용됐다.

현대차는 이날 차명과 함께 차량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LED 광원이 적용된 차량 전면부는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는 커피와 해양 레포츠로 유명한 곳”이라며 “부드럽고 트렌디 느낌,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현대차 최초의 소형 SUV 콘셉트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나 출시를 통해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하고, 국내 SUV 시장의 판도를 재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65,000
    • +0.76%
    • 이더리움
    • 4,870,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1.44%
    • 리플
    • 3,100
    • -0.1%
    • 솔라나
    • 203,400
    • +1.75%
    • 에이다
    • 697
    • +7.4%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3
    • +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0.07%
    • 체인링크
    • 21,220
    • +2.56%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