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상·중국 불확실성 우려에 하락…다우 0.69%↓

입력 2015-09-01 0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조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국의 경기와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영향이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98포인트(0.69%) 하락한 1만6528.0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6.69포인트(0.84%) 떨어진 1972.18을, 나스닥지수는 51.82포인트(1.07%) 내린 4776.51을 각각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6.6% 떨어지면서 지난 2010년 5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S&P지수는 8월에 6.3% 하락해 월간 기준으로 지난 2012년 5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31,000
    • -0.54%
    • 이더리움
    • 4,553,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57%
    • 리플
    • 759
    • -1.68%
    • 솔라나
    • 210,600
    • -2.5%
    • 에이다
    • 683
    • -1.73%
    • 이오스
    • 1,220
    • +0.91%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5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3.7%
    • 체인링크
    • 21,140
    • -0.7%
    • 샌드박스
    • 670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