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어디로] 격랑 속 신동주ㆍ신동빈 경영권 분쟁…지난 7개월간 무슨일이

입력 2015-08-02 12:10 수정 2015-08-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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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일본 롯데홀딩스의 자회사 3곳(롯데 부회장·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롯데아이스 이사)의 임원직에서 해임

△2015.01.08 = 신동주 부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해임

=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일본 롯데홀딩스·롯데 대표이사 사장, 롯데상사 사장직 겸임

△2015.01.09 = 신동주 전 부회장, 한국 방문해 가족모임 참석

△2015.01.10 =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 신 전 부회장 방한한 사이 일본 방문

△2015.01.24 = 신동빈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행사에서 일본 롯데를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이 계속 맡을 것이라 밝힘

△2015.02.25 = 신동빈 회장, 호텔롯데 등기이사 선임

△2015.03.23 = 롯데건설 주총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 등기임원(이사) 임기 관련 연장 아닌 비상임고문으로 전환

= 신 전 부회장, 일본 롯데 임원직 모두 상실 후 한국 롯데에서도 임원직을 내놓기 시작함

△2015.03.25 = 롯데리아 주총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 등기임원에 재선임되지 않음

△2015.04 = 신동주 전 부회장, 신격호 총괄회장 일주일에 1~2차례 찾아 사죄하고 설득.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등을 지원군으로 확보

△2015.05 =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

△2015.07.15 = 신동빈 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

△2015.07.15 이후 =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의 집무실 접근을 차단

△2015.07.27 = 신동주 전 부회장, 신격호 총괄회장·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일본 방문

=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을 포함한 일본롯데홀딩스 이사 6명 해임

△2015.07.28 = 신동빈 회장, 신격호 총괄회장의 해임 결의 관련 이사회 거치지 않아 무효 행위로 규정

= 일본 롯데홀딩스, 신격호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해임 결의

= 일본 롯데홀딩스, 신격호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으로 추대

= 신격호 총괄회장, 신영자 이사장과 오후 10시 한국 귀국

△2015.07.29 = 신동주 전 부회장, 한국 입국

△2015.07.30 = 신동주 전 부회장 “일본행은 아버지의 뜻”,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소집해 이사교체를 추진하겠다”, “우호지분 2/3 확보했다” 발언

=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판단이 흐려진 상태다”, “신동빈 회장의 우호지분이 신동주 저 부회장보다 우세하다” 주장

= 신 총괄회장과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한국 입국

△2015.07.31 = 신격호 총괄회장의 부친 제사 계기로 가족회의 개최

=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한국 입국해 “신격호, 신동주 후계자로 생각” 발언

= 신격호 회장 “신동빈 그만두게 했다” 육성파일 공개

= ‘신동주 한국롯데 회장 임명’ 신격호 회장 서명 문서 공개

△2015.08.01 = 신 총괄회장과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제사 불참했으며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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