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민간인 불법사찰 80% 노무현 정부서 이뤄져”

입력 2012-03-31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검도입 수용 입장도

청와대는 31일 민주통합당과 전국언론노조 KBS 등이 폭로한 국무총리실의 사찰 사례 2600여건의 80% 이상이 지난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진 것임을 주장하며, 총선을 앞둔 정치공세를 중단할 것을 야당에 촉구했다.

새누리당의 특별검사 도입 제안에 대해서도 수용 의사를 밝혔다. 다만 권재진 법무 장관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선 검찰 수사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인사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김영배 “쿠팡 김범석 韓 후진국으로 여겨…몽둥이 모자라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87,000
    • +1.06%
    • 이더리움
    • 4,313,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59%
    • 리플
    • 2,714
    • +0.48%
    • 솔라나
    • 182,000
    • +1.11%
    • 에이다
    • 511
    • -0.2%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04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30
    • -0.66%
    • 체인링크
    • 17,980
    • +0.33%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