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래 "론스타 '산업자본 논란' 골프장 매각추진"

입력 2011-11-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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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이범래(한나라당) 의원은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상실한 론스타펀드가 `산업자본'이라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일본 골프장 법인인 `PGM홀딩스'의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의원이 입수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론스타는 일본 빠찡꼬업체인 헤이와(Heiwa)의 공개매수 제안에 응하는 방식으로 오는 28일까지 PGM홀딩스를 매각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론스타는 일본 골프장법인 등 비금융회사 자산이 2조원을 초과하는 산업자본임이 명백하다"며 "매각을 추진한 시점도 올해 5월로, 산업자본 논란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무렵"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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