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진화하는 과학수사 ] ① 휴대폰처럼 자동차도 포렌식 수사한다…대검, 실무 적용 자율주행 발달에 단순 운송수단 넘어 IoT 기기로 진화 車 전자장비, 커넥티드카…운행‧탑승자 행위정보 담아 요증‧정황증거 가치↑…檢, ‘자동차 포렌식’ 연구 착수 자동차 전장‧스마트폰에 동기화한 데이터 수집‧분석까지 #1. 연쇄 살인 사건에서 살인범이 피해자 시신을 유기하는 데 사용한 자동차를 수사기관이 압수해 차량의 트렁크 문이 열렸던 이벤트 정보와 트렁크 문이 열린 시점 위치정보를 확인, 해당 위치 주변을 수색함으로써 살인 범죄 입증에 가장 중요한 증거인 피해자 시신을 확보했다. 특히 피해자 수와 신원을 특정해 여죄까지 밝혀냈 2022-10-19 16:19 ② 檢 과학수사 국제교류 산물 ‘자동차 포렌식 리빙랩’ 과학수사 선진화…‘포렌식 유럽 엑스포’ 참가 사생활 침해 지적엔 “모든 압수수색, 영장받아” 검찰이 ‘자동차 포렌식’에서 확보하고자 하는 핵심 기술은 자동차 포렌식 시뮬레이션 실험시스템(자동차 포렌식 리빙랩)이다. 리빙랩은 자동차 내부에서 생성된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추출·관제할 수 있는, 이른바 생활 실험실이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검찰청은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에 자동차 포렌식 리빙랩을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자동차 포렌식 리빙랩은 검찰 등 수사기관은 물론 법집행기관, 교통사고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민관조직들이 2022-10-19 16:20 [ 날개 펴는 해외건설 ] "해외건설 왕좌 되찾는다"···‘300억 달러’ 달성 위해 민관 맞손 올해 해외건설 수주 242억 달러 300억 달러 목표 달성 ‘청신호’ 국제유가 안정, 중동 발주 늘어 국내 건설사의 해외공사 수주액이 양질의 수주를 기반으로 반등하고 있다. 고유가 기조 지속에 각국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목표 금액인 300억 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도 해외건설시장 진출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등 해외수주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 중남미 등 지역별로 차별화된 진출 전략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수주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해외건설협회에 2022-10-18 18:00 '고유가·고환율'에 미소짓는 건설사...플랜트 등 수주 '청신호' 최근 고유가·고환율 등 국내 경제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고유가로 산유국의 발주 여력이 확대됐고 고환율로 인해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건설 경기가 악화한 만큼 대형건설사들은 해외로 눈을 돌려 실적 반등의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제 유가(17일 기준)는 배럴당 85~92달러 선이다. 올해 상반기 배럴당 최고 120달러까지 올랐다가 떨어진 상황이지만 지난해 초 배럴당 50~6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022-10-18 18:00 720조 시장 열린다···사우디 네옴 수주전 ‘스타트’ 건설업계, 국내 주택 시장 불황에 해외로 눈 돌려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5000억 달러 중 약 97% 미발주 '노다지' 현대건설ㆍ삼성물산, 네옴 프로젝트 수주 낭보…전망도 밝아 국내 건설사들이 사업비만 720조 원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건설업계는 국내 주택시장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사우디의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는 건설업계 수주 ‘0순위’로 꼽힌다. 18일 건설업계와 중동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네옴 프로젝트는 사우디 북서 2022-10-18 18:00 [ 보험업계 ‘IFRS17’ 막판준비 ] '적자 늪' 실손보험, 더 큰 폭탄되나…점검 나선 금감원 이달 현장점검 대비 자료 제출 요청 실손보험 약관대출 별도로 제출받아 보험업권의 새회계제도(IFRS17)와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IFRS17과 K-ICS는 현재 원가 기준으로 측정되는 보험부채 가치를 시가 기준으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 회계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정착은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의 큰 과제다. 발등의 불이 된 새 회계제도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은 막바지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새 회계제도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가운데 실손보험과 2022-10-17 16:30 선임계리사 선임 안하면 과태료 1억…법규 보완한다 보험업권의 새회계제도(IFRS17)와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이 내년으로 다가왔다. IFRS17은 현재 원가 기준으로 측정되는 보험부채 가치를 시가 기준으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 회계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정착은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의 큰 과제이다. 제도 변경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의 막바지 준비 작업을 살펴본다. 금융당국은 법규와 제도의 책임소재를 명확화하는 작업에도 한창이다. IFRS17가 시행되는 내년부턴 보험회사가 선임계리사를 선임하지 않으면 과태료 1억 원이 부과된다. 지난해 선 2022-10-17 16:30 보험사, 체질 개선하고 자본확충…"이미 준비는 끝났다" 보험업권의 새회계제도(IFRS17)와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이 내년으로 다가왔다. IFRS17은 현재 원가 기준으로 측정되는 보험부채 가치를 시가 기준으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 회계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정착은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의 큰 과제이다. 제도 변경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의 막바지 준비 작업을 살펴본다. 새 회계제도가 도입되면 보험사는 보험계약에 따른 모든 현금흐름을 추정하고, 현재 시점(보고 시점)의 가정과 위험을 반영한 할인율을 사용해 보험부채를 측정한다. 이렇게 되면 보험 2022-10-17 16:30 [ 신재생에너지 확대 ] “인허가·유휴 부지 사용·출력 제한 등 문제 산재” 태양광 발전 '이격거리 제한' 문제 일방적인 출력 제한도 해결 과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논의는 학계와 정치권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규제도 이에 발맞춰 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태양광·풍력 발전업계의 최대 고민은 ‘발전소 부지’ 문제다. 발전량은 발전기 설치 개수에 좌우될 수밖에 없는데, 태양광 모듈이나 풍력발전기를 설치할 공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인허가 관련 불확실성이 신재생에너지 진출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제언했다. 신재 2022-10-17 05:00 신재생 수요 느는데 전력량 저조…RE100 가입 기업 부담 가중 태양광ㆍ풍력 등 가동시간 짧아 발전설비 9배 넘게 늘어날 동안 전력량 4.5배 성장에 그쳐 정부가 지난 8월 기준 9%를 밑돌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21.5%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발전 비중을 늘리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각종 규제’라고 토로했다. 특히 국내 대기업들이 ‘RE100’에 연이어 가입하며 신재생에너지 생산확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8월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8월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력량은 4826GWh로 총발전량 5만3952GWh 대비 8.94 2022-10-17 05:00 태양광·풍력 키우려면… ‘규제가 문제’ “우리나라 산지에 불교 조계종 땅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인근 군부대와의 조율 역시 쉽지 않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부지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정말 많습니다. 지자체 인허가까지 염두에 둬야 하므로 나름의 노하우 없이는 쉽지 않죠.” 한 풍력발전 회사 관계자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풍력·태양광이 주력인 국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사실상 인허가가 사업의 핵심”이라고 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는 설치할 때 도로·거리와 일정한 거리를 두도록 하는 ‘이격거리’ 규제 때문에 오지로 2022-10-17 05:00 [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50회 결산 ] 145분간 185개 질문…윤석열 대통령 제일 많이 쓴 단어는? 숫자로 본 도어스테핑 50회 근무일 102일 중 49% 진행…이틀에 한 번 1일 최대 질문 수 9개, 최소 1개 최장시간 7분49초, 최단 10초 모두발언 중 추임새 '에'만 295번 새 정권 들어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Doorstepping)이 어느덧 50회를 맞았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내세운 '국민 소통'을 위해 물리적으로 청와대를 나와 용산시대를 열었다면 화학적으론 아침마다 기자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마련한 셈이다. 새로운 시도는 늘 시행착오와 그에 따른 비판의 목소리가 있 2022-10-12 05:00 장소·형식·주기 등 150일간의 변천사 지하에서 지상 로비로 간단 인사말에서 모두발언 추가 질문 수 최대 9개→평균 1~2개로 줄어 새 정권 들어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Doorstepping)이 어느덧 50회를 맞았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내세운 '국민 소통'을 위해 물리적으로 청와대를 나와 용산시대를 열었다면 화학적으론 아침마다 기자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마련한 셈이다. 새로운 시도는 늘 시행착오와 그에 따른 비판의 목소리가 있기 마련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5개월째 진행되고 있다. 이투데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 2022-10-12 05:00 질문 내용 분석해보니…인사 26%·정치 21% 50회 도어스테핑, 총 145분간 185개 질문 도어스테핑 첫날부터 '인사' 질문 나와 '좁은 인재 풀' 지적엔 "과거 민변 도배" 발언 논란도 정치(39개), 외교·경제·사회(18개), 김건희 여사(10개) 순 새 정권 들어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Doorstepping)이 어느덧 50회를 맞았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내세운 '국민 소통'을 위해 물리적으로 청와대를 나와 용산시대를 열었다면 화학적으론 아침마다 기자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마련한 셈이다. 새로운 시도는 늘 시행착오와 2022-10-12 05:00 [ 덩치 키우는 ‘하이에나 마켓’ ] ①벼랑끝 경제, 굶주린 하이에나 사냥의 계절온다 기업 5곳 중 1곳 이자도 못내 알짜기업 M&A 매물 쌓이고 부실채권·PF 연체 잔액 급증 PEF 등 인수전 갈수록 치열 “돈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이건, 기업이건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예전보다 매물을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올거라고 보는 거죠.”(금융권 관계자) 경기침체 그늘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전 세계적인 위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미국의 투자연구기관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사 모델에 따르면 전세계적 불황이 닥칠 확률은 98.1%다. 위기를 피할 가능성은 단 2%라는 분석이다. 역설적으로 이런 2022-10-10 12:00 ②“반갑다 불황아”…눈물속 쏟아지는 알짜 기업 사냥꾼들 네이버·롯데 등 M&A 적극적…삼성전자도 3년내 ‘빅딜’ 예고 ‘M&A 큰손’ 떠오른 사모펀드…시장 주도권 놓고 경쟁 펼칠 듯 글로벌 긴축과 경기 침체 여파가 기업들을 벼랑끝으로 몰고 있다. 정부와 채권은행들도 기업 구조조정의 고삐를 단단히 죌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자금 사정이 나빠졌거나 그럴 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기업군이 23곳에 불과하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최악의 경우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들이 줄줄이 나올 수도 있다. 쌓이는 매물 쌓일 매물 금융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금융위 산하 2022-10-10 12:00 ③부실채권·경매시장 커지자…몰려가는 개미들 개인 투자자의 매입 금지됐지만…“부실채권 7억 투자해 17억 수익” 온라인·유튜브 광고글 ‘우후죽순’…소액부동산 경매에도 투자자 몰려 전문가 “권리분석 등 전문지식 필요…무턱대고 투자했다간 손실 볼 수도” “경기도 파주에 있는 다세대 주택 부실채권 물건을 매입해 33.4%의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8명의 투자자가 한 사람당 소액 투자금 1500만원으로 4개월만에 500만원을 번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부실채권(NPL) 관련 투자 교육 강의를 진행 중인 A씨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공동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이라며 2022-10-10 12:00 81828384858687888990 많이 본 뉴스 01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3억 기부하며 웨딩화보 공 02 'MMA 2025' 에스파, 닝닝 없는 레드카펫 ⋯"컨디션 문제, 본 무대는 참석" 03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3년 최대 222억원 04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5 [내일 날씨] 비 그친 뒤 아침 영하권…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06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세 번째 연기…기술점검 07 비 오는 날씨에도 국내 첫 계란박람회 인기…이튿날도 ‘오픈런 행렬’[2025 에그테크] 08 우크라, 지중해서 러 유조선 첫 드론 공습…푸틴 “더 강력히 보복” 09 ‘불수능’에 정시 변수 확대…“신설학과·무전공 전략적 접근 필요” 10 [금상소] 2금융권, 3%대 특판 ‘완판 행진’…금리 경쟁 ‘후끈’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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