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기업 급전 경고등 ] 단기차입금 '껑충' 은행 건전성 부담 가중 [기업 급전 경고등] 금융채 미상환 잔액 62조 대출이자 못갚는 한계기업 급증 대출채권 부실위험↑…건전성 빨간불 기업들의 자금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은 은행의 회사채(금융채) 현황에서도 잘 드러난다. 은행은 기업 대출, 산업 자금 지원 등의 용도로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금융채를 발행한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년 이내 만기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62조3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48조2218억 원) 대비 29.22% 증가했다. 은행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도 늘어났다는 2025-02-12 05:00 중소기업 파산 사상 최대…“유동성 지원해야” [기업 급전 경고등] 지난해 1940건…올해 더 늘어날 듯 상환능력 떨어져 연체율 계속 올라 "중기 폐업지원 강화ㆍ구제 방안 필요"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기업 파산 신청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의 상환능력이 떨어져 은행 대출 연체율이 당분간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기관 건전성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11일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법인은 1940건으로 관련 기록이 집계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앞서 최대치였던 2023년(1657건) 대비 17.08% 증가한 2025-02-12 05:00 빚에 의존하는 기업들…단기차입금 700조 육박 [기업 급전 경고등] 작년 3분기 단기차입금 비중 26%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넘어 은행 대출 의존도 0.2%p 높아져 은행 창구에서 급전을 빌리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침체된 기업 경기가 은행의 자산 건전성에 연쇄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기업(비금융기업)의 단기차입금은 682조2740억 원으로 전년 동기(627조2240억 원) 대비 8.7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0.1%를 기록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비상계엄·탄핵 2025-02-12 05:00 [ 퀀텀시대 ] 신약 개발을 수개월 안에?...헬스케어 업계 “우리는 도박 중” 신약 R&D 수년서 3~6개월로 줄일 가능성 췌장암 유발 단백질 항암 후보물질 발견도 “신약과 치료법 개발의 판도를 바꿀 것 하루라도 빨리 양자 기술 활용해봐야” 17년. 일반적으로 연구실에서 나온 과학적 발견이 환자에게 승인된 검사나 치료법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신약 개발에도 10년 이상이 소요된다. 이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 양자컴퓨터에 헬스산업계가 주목하는 건 바로 이 가능성 때문이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4차산업혁명센터의 양자 기술 주제 책임자인 아루니마 사카르는 최근 “양자컴퓨터는 신약과 2025-02-10 05:04 현존 빗장 무력화…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바뀐다 해커들, ‘수집 후 해독’ 공격 취할 수도 미국 NIST 등 양자내성암호 개발 한창 MITRE “중국, 양자 통한 암호 해독 계획 추진” 위협과 동시에 ‘철통 보안’ 기술로서 기회도 제공 양자컴퓨터가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가 미치는 가장 직접적인 영향으로 현재의 암호화 방식 무력화를 꼽고 있다. 지난해 양자컴퓨터는 구글의 양자 칩 ‘윌로우’ 등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며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이는 양자컴퓨터가 인터넷뱅킹·전자상거래·전자서명·인증 등에서 2025-02-10 05:03 혁신과 혁신의 만남…‘게임체인저’ 양자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나 시너지 효과↑…각각의 과제 효과적 해결 고용시장 지각변동…잠재적 사이버 위험도 “특별한 기회이자 도전…신중한 구현 필요” 양자컴퓨터와 인공지능(AI)의 강력한 융합인 양자 AI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상을 재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양자컴퓨터와 AI의 시너지 효과는 극복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문제를 해결할 전례 없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양자컴퓨터의 기하급수적으로 빠른 연산능력을 AI의 패턴 인식, 학습 능력과 결합하는 것은 천재에게 초능력을 부여하는 것과 2025-02-10 05:02 [ 脫뱅스터 금융지주 ] '이자장사'로는 어렵다…'비은행 경쟁력'이 승패 열쇠 [脫뱅스터 금융지주] KBvs신한, 비은행이 가른 '리딩금융' 비은행 키운 하나, 밸류업도 속도 우리, 은행 비중 93%, 비은행 강화 시급 올해 금융권의 화두는 '비은행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은행 부문은 금융지주의 실적 경쟁에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 비은행 계열사의 기여도가 컸던 KB금융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순이익 '5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하나금융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비은행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신한금융은 2년 연속 KB금융에 '리딩금융' 자리를 내줘야 했다. 우리금융은 은행 의존도가 90%가 2025-02-10 05:00 비이자이익ㆍ충당금에 희비 BNK·JB ‘웃고’ DGB ‘울고’ [脫뱅스터 금융지주] 지방금융지주 3사 작년 연간 순익 5.4%↑ 증권사 PF 대손충당금 이슈 못 벗어난 탓 지방 금융지주사들이 엇갈린 영업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JB금융, DGB금융의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총 1조7010억 원으로 전년(1조6136억 원) 대비 5.4% 증가했다. BNK금융, JB금융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BNK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8027억 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은 6775억 원으로 15.6% 늘었다. 양 사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2025-02-10 05:00 4대 금융, 2년 연속 비이자이익 10조 돌파 [脫뱅스터 금융지주] 4대 금융지주 지난해 당기순이익 16조4196억…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2년 새 20.4% 증가…작년 10조5050억 원 기록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수익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4대 금융지주 비이자이익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0조 원을 돌파했다. 한때 '뱅스터(뱅크ㆍ갱스터 합성어)'라고 불린 금융지주사들은 '이자장사'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해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6조4196억 원을 기록했다. 20 2025-02-10 05:00 [ 반도체, 韓 생존 달렸다 ] 딥시크‧관세 전쟁 속 52시간 특례 처리 시급 [반도체, 韓생존 달렸다①] AI 전쟁 속 중국 딥시크·미국 관세 충격 국회·정부 민생·경제 법안 처리에 뜻 모아 AI 경쟁에 위기감, 특별법으로 기대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쇼크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로 촉발된 ‘관세 전쟁’으로 표류하던 반도체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법안의 핵심 쟁점인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고학력 근로자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도입 필요성에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달 내 처리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미·중 양강 구도로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급한 법안 처리로 한국의 2025-02-06 05:00 전세계 주문 쏟아지는데…주 52시간에 멈춰선 삼성전자 [반도체, 韓생존 달렸다②] D램‧낸드‧파운드리‧시스템LSI 다양한 제품 라인업 고객사 다수 고객사들의 요구사항 또한 많아 근로상한제에 즉각 대응 어려워 전문인력 업무 한해 예외 적용을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의 주 52시간 근무 규제 완화 움직임에 반도체 업계는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글로벌 인공지능(AI) 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전할 토대가 만들어졌다는 기대감에서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특히 삼성전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게 업계의 판단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제품 라인업이 넓어 많은 고객사를 갖췄으나 근무시간 2025-02-06 05:00 '52시간 예외' 수당 산정·근로자 동의 등 남은 과제는 [반도체, 韓생존 달렸다③] 법안 처리돼도 노동자 의견 경청해야 고소득자에 '동의' 절차, 강제 없어야 확실한 초과 근로 수당 보장돼야 "직원들 건강 관리 중요…더 보상해야" 여야가 ‘반도체 특별법’ 처리에 뜻을 모았지만, 사회적 부담은 여전하다. 반도체 연구개발직 노동자는 주 52시간 근무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담겨 노동계 등의 반발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산업 현장에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노동자와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2월 임시국회 중 본회의를 열고 주 5 2025-02-06 05:00 [ 판도 바꾼 딥시크 ] 오픈소스 ‘딥시크’發 가성비AI…韓 기업에 기회되나 딥시크 “오픈AI 모델 개발비 5.5% 불과한 모델 출시” 주장 오픈AI “딥시크보다 정확도 3배↑연구용 챗GPT 출시” 맞대응 딥시크가 ‘가성비’ AI 혁신 가능성 보여…후발주자들에 기회 “빅테크 대비 ‘가성비’일뿐…GPU 부족 극복 정부 지원 절실” 오픈AI, 구글 등 미국의 빅테크가 막대한 자본력으로 폐쇄형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업계를 이끌던 것과 달리 중국의 딥시크가 오픈소스를 채택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모델을 선보이자 이러한 모델이 우리나라 기업들에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정보기술( 2025-02-03 18:28 '딥시크 쇼크' 만든 오픈소스…AI 산업 패러다임 변하나 외부 전문가 액세스 용이한 ‘오픈소스’ 관심 샘 올트먼 “오픈소스 전략 만들 필요 있어” 스스로 추론하는 ‘강화학습’으로 시간·비용 절감도 데이터 도용·개인정보 유출 등은 여전히 한계 중국의 ‘딥시크 쇼크’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저비용ㆍ고성능’ 인공지능(AI)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딥시크 개발의 효율화 비결은 오픈소스와 강화학습 기술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물론 데이터의 무단 학습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가 거론되기는 하지만, 아직은 성과에 초점이 맞춰진 모습이다. 3일 AI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AI 2025-02-03 18:27 AI 시대에도 불붙은 개방형 vs 폐쇄형 논쟁 PC 시대·모바일 시대 이어 AI 시대도 개방형 vs 폐쇄형 경쟁 본격화 향후 시장은 수익성 확보 위해 오픈소스 AI·폐쇄형 공존하는 형태 전망 PC 시대와 모바일 시대를 거쳐 이어져 온 개방형과 폐쇄형 기술 경쟁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빅테크가 폐쇄형 모델로 AI 시장을 주도해왔지만 오픈소스 AI를 앞세운 딥시크를 비롯한 후발주자들의 공세에 시장의 주도권 다툼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폐쇄형 AI 전략으로 시장을 주도해온 오픈AI 전략에 변화 2025-02-03 18:28 [ 흔들리는 금융취약고리 ] "돌려막기도 '급급'"…다시 늘어난 다중채무자 [흔들리는 금융취약고리] 다중채무자 상당수 소득보다 빚 많아 카드대출 규모도 늘어…"보다 섬세한 대책 마련 필요" 경기 침체 장기화로 금융취약계층에 적색경고등이 켜졌다. 이른바 '돌려막기'로 연명하던 다중채무자들은 한계상황에 직면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에 허덕이는 취약차주들의 부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2일 한국은행 가계부채 데이터베스(DB)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는 453만 명이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인 2023년 4분기와 같은 수준이다. 다중채무자는 지난해 2025-02-03 05:00 ‘가계대출 구멍’ 3명 중 1명 “벌어도 빚 못 갚아” [흔들리는 금융취약고리] 작년 3분기 취약차주 131만 명…전년比 3만 명 늘어 취약차주 3분의 1 DSR 70% 초과…"대책 마련 필요" 금융시장의 '약한 고리'가 흔들리고 있다. 돈을 벌어도 이자조차 제대로 갚지 못하는 취약차주가 늘어나면서 금융사의 최대 리스크로 부상했다. 문제는 올해 내수 경기가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금융 취약 고리가 끊어져 우리 경제 전반을 흔들기 전에 정부의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취약차주는 2025-02-03 05:00 갈 곳 잃은 취약차주…'안전망' 마련 시급 [흔들리는 금융취약고리]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1만2398건 대출 막혀 불법사금융 찾는 부작용도 "시장금리연동제 도입해야" 벼랑 끝 취약차주들이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고 제도권 금융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입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상담·신고 건수는 1만2398건으로 전년 동기(1만1278건) 대비 9.9% 늘었다. 2020년 8043건, 2021년 9918건, 2022년 1만913건과 비교해 2025-02-03 05:00 81828384858687888990 많이 본 뉴스 01 [노트북 너머] 한화오션 수주전, 이미 국가전이다 02 일본-스웨덴 1-1 무승부…한국 32강행 빨간불 [북중미 월드컵] 03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04 한국 32강 확률 하루 만에 급락⋯오늘 변수 3가지 [북중미 월드컵] 05 한국, 3위팀 중 순위는…치열한 32강행 경쟁 [북중미 월드컵] 06 삼성전자, ‘갤럭시 S26’로 에이전틱 AI 시대 선언 [히트상품] 07 [특징주] SK스퀘어, SK하이닉스 하락에 7% 급락 08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LIG D&A에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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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으로 또 올렸다 올해 대형 로봇주 평균 155% 급등…'젠슨 황 효과'에 하반기 기대감 커진다 오늘의 상승종목 06.26 11:28 실시간 코스피 코스닥 1.금호전기 195 2.금호건설 1,530 3.광주신세계 12,200 4.금호건설우 4,600 5.남광토건 1,840 1.크리스탈신소재 378 2.삼기 423 3.남화산업 1,130 4.남화토건 1,540 5.앱튼 296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89,434,000 -3.38% 이더리움 2,337,000 -5% 비트코인 캐시 284,700 -1.83% 리플 1,552 -4.84% 솔라나 101,100 -1.84% 에이다 214 -4.89% 트론 492 -1.2% 스텔라루멘 263 -7.39% 비트코인에스브이 16,110 -3.42% 체인링크 10,780 -4.26% 샌드박스 69.71 -7.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