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실적잔치 은행권 ‘좌불안석’ ] 커지는 부실 위험,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은행들 신한·KB·우리·하나금융 등 4대 금융지주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 년째 이어진 호실적에도 은행들은 마냥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은행의 주 수익이 이자수익인 만큼 최근처럼 불안한 경제상황에서는 부실 관리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9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155조4608억 원이다. 이는 전달보다 9조3642억 원 늘어난 것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9년 6월 이후 9월 기준으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2022-10-31 07:00 '사상 최대실적' 은행에 쏟아진 비난…"그래도 믿을 건 은행 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은행에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은행이 '이자 장사'에만 매몰돼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은 나 몰라라 한다는 이유다. 하지만 막상 위기 상황에 닥치자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역할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은행이 자금 여력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번 주 3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캐피털콜(펀드 자금 요청)을 통해 대대적인 자금시장 지원에 나선다.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자금시장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앞서 금융당국이 밝힌 '50조 원+α 2022-10-31 07:00 은행 최대실적 뒤에 숨은 그림자 올해 3분기에도 어김없이 은행권의 '실적 잔치'가 벌어졌다. 악화되고 있는 경영여건 속에서도 최고 실적을 기록했지만, 은행들은 되레 '좌불안석'이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이자이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들이 불확실한 경영여건에도 시장 안정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지만 은행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은 여전하다. A은행 oo지점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금리에 고객들의 항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금리가 왜 이렇게 많이 올랐느냐"며 소리를 지르는 고객들은 양반이다. 일부 고객들은 막무가내로 은행이며 금융감독원에 민 2022-10-31 06:00 [ 11월1일은 ‘한우의날’… 한우는 못 참지 ] 11월 1일은 육즙 터지는 날...3년 만에 돌아온 ‘한우데이’ 11월 1일은 '한우 데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기념일과 비교하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한우 데이는 올해로 벌써 15년째를 맞는, 나름의 전통이 있는 행사다. 유통사에서도 이번 한우 데이에 맞춰 '반값 할인'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한 상태다. 한우의 날은 전국한우협회 등 한우 관련 단체들이 2008년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자 정한 날이다. 한우의 날 선포는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으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된 것이 계기가 됐다. 2022-10-28 05:00 '우리 소가 챔피온'…'전국 한우 경진대회' 다시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됐던 가장 큰 한우 행사인 '전국 한우 경진대회'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올해부터는 유전체 유전능력부문이 신설돼 최고의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는 한우를 시상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2년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의 시상식이 다음 달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한우경진대회는 한우 암소의 개량성과를 평가하고 올바른 개량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969년 '한우챔피언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19회 개최된 가 2022-10-28 05:00 "한 마리에 100가지 맛...등급보다 기호 따라 골라야 제 맛”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면 1+, 1++ 등급을, 씹는 맛을 선호하는 분들은 1, 2등급 한우를 선택하면 됩니다. 2~3등급 숙성률을 확대해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11월 1일 '한우의날'을 앞두고 만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소비자들이 한우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고급 식재료로 인정받는 한우지만 대부분 소비자들이 1++나 1+ 등급만을 찾는 것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한우는 한 마리에서 100가지 맛이 나온다고 해 '일두백미'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한우는 맛을 2022-10-28 05:00 [ 제약바이오포럼2022 ] 전 세계 주목하는 K-제약바이오…성장 키워드 ‘민관협력·혁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성이 커진 K-제약바이오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기업이 앞서고 정부가 밀면서 혁신에 기반한 협력을 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투데이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K-제약바이오포럼 2022'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면 포럼은 '보건안보 관점에서 바라본 K-제약바이오 육성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단상에 오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2022-10-26 17:29 허경화 민관협력 중심 개방형 혁신이 글로벌 신약 마중물" 국산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탄생하려면 더욱 실질적인 민관협력과 적극적인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대표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2'에서 “글로벌 빅파마들도 개방형 혁신 없이는 신약 개발이 어렵다는 점을 10여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면서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려면 이들보다 더욱 강력한 컬래버레이션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높은 기술수출 성과에도 2022-10-26 17:01 정영관 “시장 위축기는 옥석 가려낸 투자 기회” 금융시장 위축기에 따라오는 밸류에이션 조정을 기회로 삼아 제약바이오기업의 옥석을 가리고,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 전략이 제시됐다.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전무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2'에서 “섹터가 이미 충분히 성장하면 투자수익률은 높을 수 없다”라면서 글로벌 성장산업인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했다.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을 겪으며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은 연평균 7.7% 성장해 2027년 911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2-10-26 16:55 [ 채안펀드, 자금경색 불안 잠재울까 ] ①채안펀드 재개, 2008년 금융위 금정국팀 뭉쳤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형주 금융정책국장, 국장-총괄서기관으로 근무 채안펀드 현재 구조 정립…업계 “추가 캐피탈콜-채권 매입 서둘러야” 2008년 김주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국장, 박영춘 금융정책과장, 이형주 금정과 총괄서기관은 머리를 맞대고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구조를 정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외 자금이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로 집중됐던 때였다. 우량 채권 선호 분위기가 국내 시장의 유동성 위기를 촉발하면 결국 신용 위기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금융위 금융정책국은 ‘AA- 이상’ 회사채를 매입하는 기준을 2022-10-24 16:38 ③ 채안펀드 지원은 있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없어 정부가 채권 시장 경색에 50조 원 플러스알파(+α) 규모로 채안펀드를 포함한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채안펀드 지원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없다”면서 “50조 원 투입에도 번지는 자금경색 불씨를 끄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은행들이 채안펀드의 캐피탈 콜에 응할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시행 정도를 좀 더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와 전문가 등에 따르면, 정부의 유동성 공급 발표에도 2022-10-24 15:26 [채안펀드가 불안 잠재울까②주식시장, 과거 신용위험 국면에서 급격한 가격 조정 과거 3차례 신용위험 겪어…2003 카드채 사태·2008 금융위기·2020 코로나19 코로나19 당시 PBR 0.58배…최저 경신 “주식시장, ‘신용위기’ 밸류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외국인 이탈 가능성도” 금융당국이 채안펀드를 재가동하면서 경색된 단기자금 ‘돈맥경화’ 현상이 완화될지 주목된다.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신용위험을 가장 꺼리는 이유는 과거의 기억 때문이다. 코스피는 2003년 카드채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발생 등 과거 세 차례 신용위험 구간에서 역대 가장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2022-10-24 15:25 [ [진단] 외환위기 25년 ‘경제악몽의 그림자’ ] 외환보유액 충분?…IMF "환율 방어 위해 낭비 말라" “외환보유액은 (외환시장이) 불안할 때 쓰라고 있는 것이다. 여러 상황을 종합해 쓰는 것이지, 적정 수준이라는 게 있을 수 없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동행기자단과 만나 최근 줄어든 외환보유액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지난달 외환 당국은 원·달러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달러화를 시중에 풀었다. 그 결과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8월 말보다 196억6000만 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 감소 폭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2022-10-24 16:59 다시 어른대는 '아시아 금융위기'…다른 나라들은? 우리나라에서 'IMF(국제통화기금)'로 기억되는 1997년 경제위기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나라들이 전반적으로 급격한 자본 유출에 갖은 고초를 겪었다. 외국에서 이 사태를 '아시아 금융위기(Asia Financial Crisis)'로 일컫는 까닭이다. 최근 아시아에 위기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리고 있다. 미국이 기준급리를 급격히 올리며 달러 초강세 현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국가들의 화폐 가치가 급락하며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기축통화국인 일 2022-10-24 16:59 유일호 “과거 위기보다 해결 더 어려워...긴축 결심·법인세 인하 필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인터뷰 "IMF 외환위기 수준으로 가지 않게 정부가 방어할 듯" "한은 기준금리 인상, 지금보다 더 하기는 어려울 듯" "필요하면 쓰는 게 재정이지만 지금은 어려워" "포퓰리즘 경계하는 긴축 재정 불가피" 1997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위기를 해결하고 헤쳐나가는 난이도는 지금이 더 어려운 게 분명하다. 금리 인상 등 고통 감내의 시간이 왔다.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위 2022-10-24 16:59 [ ‘리스크 ON’ 황금알 부동산PF ] “리스크 ON” 황금알 부동산PF①71조 ‘황금알’ 해외부동산 펀드, 시한폭탄 되나 # 최근 뉴욕에 위치한 복합시설 ‘20타임스스퀘어’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졌다. ‘20타임스스퀘어’는 뉴욕 맨해튼 7번가에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뉴욕 타임즈 스퀘어에서 단 2블록 떨어진 곳이다. 뉴욕 번화가 중심에 있는 건물이 공실로 이자를 못 내 채무불이행에 빠진 것이다. 이에 NH투자증권, KB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증권사 및 대형 운용사들이 수백억원 단위의 투자 손실이 예고되고 있다. ‘황금알’로 불렸던 해외부동산 펀드가 발목 잡는 리스크로 되돌아오고 있다. 저금리 기조 속 수익 다변화를 2022-10-19 16:26 “리스크 ON” 황금알 부동산PF③부동산 가격 하락에 비은행권 PF 대출 건전성 악화 최근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늘어났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위험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비은행권 PF 대출 건전성이 대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PF 대출은 사업성(미래 가치)을 보고 자금을 빌려준다. 이후 사업이 진행되면서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자금을 되돌려 받는 방식이다. 그러나 사업이 지연되면 현금흐름에 차질이 생기는 등 대출이 빠르게 부실에 빠지게 된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주택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등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2022-10-19 16:11 “리스크 ON” 황금알 국내외 부동산PF②부동산 전문가들 “부동산PF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부동산 PF,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vs “연체율 높지 않아” “고금리에 부동산 침체 맞물려…이자 부담 커 진행사업도 중지” “은행에 충격 줄 정도는 아냐” 시행사 중 약 20% 도산 우려…내년 더 문제…모니터링 필요 대체투자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내 부동산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4조1000억 원)로 불리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 작업이 무산되는 심상치 않은 신호가 감지된 것이다. 레고랜드 개발을 위해 발행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보증을 섰던 강원도가 2022-10-19 16:11 81828384858687888990 많이 본 뉴스 01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3억 기부하며 웨딩화보 공 02 'MMA 2025' 에스파, 닝닝 없는 레드카펫 ⋯"컨디션 문제, 본 무대는 참석" 03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3년 최대 222억원 04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5 [내일 날씨] 비 그친 뒤 아침 영하권…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06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세 번째 연기…기술점검 07 비 오는 날씨에도 국내 첫 계란박람회 인기…이튿날도 ‘오픈런 행렬’[2025 에그테크] 08 우크라, 지중해서 러 유조선 첫 드론 공습…푸틴 “더 강력히 보복” 09 ‘불수능’에 정시 변수 확대…“신설학과·무전공 전략적 접근 필요” 10 [금상소] 2금융권, 3%대 특판 ‘완판 행진’…금리 경쟁 ‘후끈’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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