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신년사 #재도약 #위기 극복 ] 강신숙 수협은행장 “당기순이익 3000억 달성” 2023년 비전 선포식ㆍ강 은행장 취임 기자간담회 지주사 전환, 올해 자산운용사 등 1개 자회사 편입 예정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취임 후 48일 만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가치경영을 통해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협은행은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위해서 올해 1개 자회사 인수에 집중하고 내년 이후 중앙회와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일 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3년 비전 선포식과 은행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강 행장은 2023-01-04 13:35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화려함 보다는 기초와 본질에 충실” 정태영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올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4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2년은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현대카드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며 카드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어 "현대커머셜은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 수 높은 캐피탈사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3년은 화려함보다는 기초와 본질에 충실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최근의 금융위기는 ‘알려진 위기’였다는 점에 2023-01-04 16:07 태광산업 “신사업 위한 공격적인 투자 원년”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조진환·정철현 대표이사가 2일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공격적 투자의 원년으로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진환 태광산업 석유화학본부 대표는 “신사업 발굴과 사업화는 향후 성장의 필수사항”이라며 “미래의 먹거리인 신사업에 대한 검토와 검증을 통해 이른 시간 안에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우리 사업은 국제경기 및 원재료 동향에 따라 성과가 좌우될 만큼 외부 영향에 민감하다”며 “통제 가능한 요소만큼은 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존 경 2023-01-04 09:54 [ 2023년 ‘계묘년’ 증시 전망 ]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이번에도 ‘큰 하락 후 반등’ 법칙 통할까 2001년 이후 코스피 하락 횟수 총 6번…2년 연속 하락한 해 없어 중간 변동성은 알 수 없어…“반등 탄력이 어느정도 일지가 문제”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수익률은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최악으로 마감했다. 많은 전문가는 올해도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20년간 코스피 반등 추이를 분석해본 결과 큰 하락 후 다음 해엔 반등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도 지난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이겨내고 플러스 수익률로 한해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2년 2023-01-03 15:34 ‘내 돈 1억, 통 크게 질러보자’…“예금성에 30% 확보, 주식 비중 확대" 주식 비중 확대, 8명 중 6명 꼽아…“역실적장세 주가 선반영” 예금·투기 등급 회사채 줄여야…가상화폐 투자는 신중히 여윳돈 포트폴리오, 30%는 예금 확보…이외 주식·부동산·ELS 등 추천 증시 부진과 부동산 경기 악화 우려가 있었던 작년 한해를 뒤로 하고 글로벌 금리기조 전환에 대한 희망과 불안감이 교차하는 새해가 밝았다. 2일 이투데이가 국내 증권사와 은행 PB(Private Banker) 8명을 대상으로 투자처와 투자법을 물어본 결과 8명 중 6명은 올해 투자 비중을 넓혀야할 상품으로 ‘주식’을 꼽았다. 반대로 줄여야할 상 2023-01-02 14:01 올해 증시 원톱 株인공은 ‘반도체’…코스피 예상 최상단 ‘2750’ 주식시장에서 ‘토끼의 해’는 반가운 띠다. 12년 전 증권업계에서는 토끼띠의 해인 1987년과 1999년의 주가지수 연간상승률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였다. 1일 이투데이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0명을 대상으로 올해 증시 유망 업종을 물어본 결과 7명이 반도체를 꼽았다. 조정 우려 업종으로는 정유, 건설, 부동산 등이 거론됐다. 코스피 예상 밴드의 최상단은 2750포인트로 조사됐다. ※설문 참여(가나다순) △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 △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 유승창 K 2023-01-01 17:40 [ 요원한 ‘부동산의 봄’ ] 내년 부동산 시장도 찬바람…“서울 아파트값 5% 이상 내릴 것” 부동산 시장의 봄은 내년에도 요원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아파트 기준으로 5% 이상 하락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 전문가는 20% 이상 폭락할 수 있다고도 했다. 상승을 점친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고돼 있고, 경기 침체를 알리는 지표도 연일 쏟아지는 등 내년 부동산 시장 반등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 탓이다. 25일 본지가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명은 내년도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이 최소 5% 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2명은 ‘5~10% 하 2022-12-26 06:00 문제는 금리·규제…“부동산 경착륙 막을 정부 규제 완화 필요”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대로, 모두 내년 아파트값 하락을 점쳤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급격한 집값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부동산 시장 경착륙(호황이던 경기가 빠른 속도로 침체하는 현상)을 막을 정부의 대응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집값 반등을 위한 필요조건으로는 올해 부동산 가격 급락의 원인인 기준금리 인상 중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본지의 부동산 전문가 설문에 따르면 ‘주택 기준 부동산 시장 저점은 언제로 보느냐’는 질문에 ‘내년 하반기’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서진형 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 2022-12-26 06:00 청약시장, 내년이 더 어둡다…“지방 미분양 심화” 올해 청약시장이 높은 대출 이자 부담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 등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내년에도 먹구름이 낄 전망이다. 고금리·고물가 속 경기 침체가 지속하면서 수요자들은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예상됐다. 25일 본지 부동산 전문가 설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내년 청약시장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한파가 거세질 것으로 내다봤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내년 아파트 청약시장은 전매차익 기대 약화와 중도금 집단대출 이자 부담 등으로 1순위 청약 경쟁률과 청약자가 감소하는 등 2022-12-26 06:00 [ 2022 증시 결산 ] 올해 코스닥 679.29포인트로 5년만 하락 마감…전체 시총 131조 원 증발 올해 코스닥시장은 작년 말(1033.98포인트) 대비 34.3% 떨어진 6279.29포인트로 마감했다. 3년 만의 전년 대비 하락 마감이다. 대다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해 상승률이 높았던 메타버스·NFT 등 성장주 관련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운송 업종만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는 ‘2022년 증권시장 결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인플레이션과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증시가 하락했고, 연저점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소폭 반등했다. 전체 시가 2022-12-29 17:28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어려웠던 올해 증시…믿고 투자하는 환경 조성해” 한국거래소는 29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올해 자본시장을 마무리하는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폐장식사를 통해 “올 한해 우리 자본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11월 코스닥 우등기업을 엄선해 ‘글로벌 세그먼트’를 출범시켰고, 중소기업 리서치센터와 회계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했다”며 “물적분할 후 상장 시 모회사 주주 보호를 강화했고, 신규 상장기업 임 2022-12-29 17:29 ‘2977→2236’ 역주행 코스피…4년 만에 상승세 꺾여 종가 2236.40 전년비 25% 하락 시총 1767조 마감…20% 증발 수출악화, 외인ㆍ기관 매도 악재 주요국 증시순위 ‘사실상 꼴등’ 올해 코스피 지수는 3년 연속 지속하던 상승세가 꺾이면서 2300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지난해 시가총액 2203조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규모였던 코스피 시장은 올해 1767조 원으로 마감해 약 20% 쪼그라들었다. 2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2년 유가증권시장 결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지수는 전년 말(2977.65) 대비 741.25포인트(24.89%) 하락한 2236.40으로 2022-12-29 17:02 [ 유동성 위기, 터널의 끝은 ] ①“내년이 진짜 고비”…10대그룹 회사채, 내년 상반기 28조 만기 몰려 내년 만기도래 12% 늘어난 45조…3년내 최대 현대차 4.9조ㆍ롯데그룹 3.6조 등 상반기에 69% 집중 “금리 인상ㆍ부동산 침체 등 악재…내년까지 자금경색 이어질 수도” 제조업체인 A는 내년 투자할 여윳돈이 없다. 이 회사 재무담당자는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상환이 걱정이다. 회사채를 갚더라도 자금 ‘자금 보릿고개’가 예상된다”며 “매출까지 둔화하면서 현금 유입이 사실상 멈춰 경기가 회복되기만을 기다리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해운업계 역시 폭풍 속을 지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B사 임원은 “금리인상 여파로 경기가 2022-12-18 13:40 ②돈줄 마르는 기업…전문가, “경기침체 부동산발 리스크 커” 전문가가 본 내년 회사채 시장…국고ㆍ우량 회사채는 숨통 트여 둔촌 주공 흥행 기대보다 저조…부동산 관련 옥석 가리기 진행 내년 위기 근원 경기침체ㆍ부동산…한계기업들 리스크 더 커질 것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23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9월 전망치보다 0.8%포인트나 내린 1.5%로 전망했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 둔화와 에너지값 상승 여파로 잠재성장률(2%)을 밑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앞서 한국경제연구원 1.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한국개발연구원(KDI) 1.8%, 한국은행·한국금융연구원 1 2022-12-18 13:52 ③“만기의 무게를 견뎌라”…국내 기업, 내년에만 99兆 빚더미 국내 기업들이 내년 100조 원에 가까운 회사채 만기를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시기 기업들이 낮은 금리를 노리고 다량 발행했던 회사채가 내년에 만기 도래해서다. 이에 긴축과 고금리 시기로 전환된 현재 시점에서 기업들이 대규모 회사채 만기 도래액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내년 국내 기업의 회사채 만기 도래 규모는 총 99조3697억 원이다. 2021년 처음으로 90조 원을 넘은 뒤로 꾸준히 상승해 100조 원에 임박한 셈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77조3990억 원) 2022-12-18 14:45 [ 공공기관 입사자 신원조사 ] 정부, 공공기관 입사자 신원조회 추진…제2의 신당역 살인 막는다 정부가 올해 9월 발생한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공공기관 직원에 대해서도 입사 시 신원조회를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1일 이투데이의 취재를 종합하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입사자의 신원조회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 공공기관인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었던 전주환은 지난 9월 같은 공사에 다니는 여직원을 스토킹하고 이를 거부하자 신당역 화장실에서 흉기로 살해했다. 이 사건은 사회문제인 ‘스토킹 범죄’로 비화했고 특히 전 씨가 입사 당시 정보통신망법의 음란물 유포 전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2022-12-12 05:00 조회 어떻게 하나...지방공기업·유관기관도 포함 추진 정부는 ‘제2의 신당역 사건’ 방지를 위해 내놓은 신원조회 강화 방안을 위해 국가공무원법 33조를 적용하되 법 개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만 신원조회가 가능하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가공무원법 제33조는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았거나 금고 이상의 실형의 경우 집행 이후 5년, 집행유예는 기간이 끝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으면 공무원에 임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 중 성폭력과 관련해서는 성폭력처벌법으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미성년자 2022-12-12 05:00 '단순폭행' 처벌받아도 공공기관 취업 못 하나…일각선 우려도 정부가 ‘신당역 살인사건’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신원조회 강화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제 2의 신당역 사건’을 예방할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국가가 개인의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거나 단순폭행 등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도 취업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신원조회의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1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공공기관 입사자의 신원조회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공무원과 2022-12-12 05:00 81828384858687888990 많이 본 뉴스 01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3억 기부하며 웨딩화보 공 02 'MMA 2025' 에스파, 닝닝 없는 레드카펫 ⋯"컨디션 문제, 본 무대는 참석" 03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3년 최대 222억원 04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5 [내일 날씨] 비 그친 뒤 아침 영하권…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06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세 번째 연기…기술점검 07 비 오는 날씨에도 국내 첫 계란박람회 인기…이튿날도 ‘오픈런 행렬’[2025 에그테크] 08 우크라, 지중해서 러 유조선 첫 드론 공습…푸틴 “더 강력히 보복” 09 ‘불수능’에 정시 변수 확대…“신설학과·무전공 전략적 접근 필요” 10 [금상소] 2금융권, 3%대 특판 ‘완판 행진’…금리 경쟁 ‘후끈’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이 주식'에서 노리세요! ㅣ 이영훈 iM증권 이사 [찐코노미] 증권·금융 최신 뉴스 [김남현의 채권썰] 한은 금안회의·주식시장 곁눈질 속 약보합 예상 [금상소] 2금융권, 3%대 특판 ‘완판 행진’…금리 경쟁 ‘후끈’ [주간증시전망] 오라클발 ‘AI 투자 논란’에 조정…다음 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투자전략] 연말 앞두고 ISA 점검 필요성↑…만기 맞은 3년차 투자자 전략은 [베스트&워스트] '현대트랜시스 공급 계약' 계양전기 76% 급등…로봇주 수혜 기대 [베스트&워스트] 스페이스X 상장 소식에 나노팀·미래에셋벤처투자 60%대 급등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예보 “MG손보 계약이전에 수천억 투입⋯민형사 소송 가능“ iM금융그룹, iM뱅크 은행장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연기금 문턱 낮춰 ‘천스닥’ 달성…금융당국, 코스닥 체질개선 뉴스발전소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에그테크 건강포럼, 계란 요리 소개하는 손성희 푸드디렉터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LG엔솔 포드 계약 해지에 이차전지주 동반 하락세 한화갤러리아, 오너 일가 지분 매각에 이틀 연속 급등세 나라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 신세계푸드, 상폐 위한 공개매수 추진에 19% 상승세 고려아연, 10조원 규모 美제련소 건립 소식에 상승세 오늘의 상승종목 12.19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태영건설우 4,360 2.한화갤러리아우 1,060 3.계양전기 610 4.계양전기우 1,295 5.현대오토에버 47,500 1.IBKS제25호스팩 715 2.알지노믹스 27,000 3.나노팀 1,880 4.대호특수강우 880 5.대호특수강 368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31,475,000 +0.24% 이더리움 4,457,000 +1.23% 비트코인 캐시 887,000 +1.08% 리플 2,900 +4.02% 솔라나 188,200 +0.7% 에이다 562 +2.74% 트론 416 +0.48% 스텔라루멘 328 +1.23% 비트코인에스브이 28,300 +5.91% 체인링크 18,900 +1.94% 샌드박스 181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