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재택근무 혁명의 ‘불편한 진실’ ] “백인·고소득자만이 혜택 누리는 세상”…불평등 키우는 재택근무 인종·소득·지역 간 격차 두드러져 “직업적 차이로 설명할 수 없어” “여성 더 선호하지만, 경력 악영향 우려” 재택근무를 원한다고 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을 계기로 확산한 근무형태인 재택근무가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재택근무의 혜택이 소득이 높은 대도시 엘리트 백인들에게 편중되고 있다고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영국 통계청(ONS) 조사에 따르면 연봉 5만 파운드(약 8000만 원) 이상 고소득 근로자·대졸자·런던 2023-03-19 19:30 화이트칼라 근로자의 ‘악몽’ 될 수도…“일자리, 해외에 빼앗긴다” 전 세계 CEO 사무실 복귀 바라지만 직원들 포기 안 해 재택이 실직 위험 높일 수 있어 세계화에 무너졌던 러스트벨트처럼 이젠 화이트칼라가 위험 대상 “당신의 업무, 인도의 누군가가 더 싸게 해줄 수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촉발한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재택근무다. 일과 삶의 균형, 육아 시간 확보에 따른 출산율 제고 등 많은 이점이 재택근무를 통해 확인됐다. 이런 이유로 근로자들은 사무실 복귀를 애타게 바라는 전 세계 많은 최고경영자(CEO)의 바람과 달리 이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 2023-03-19 19:30 [ ‘엔터 콘텐츠’에 사활 건 K빅테크 ] “K콘텐츠 최강자”…네이버·카카오, 경쟁 or 통합 만지작 국내 IT 모든 분야에서 경쟁 관계인 카카오와 네이버는 수년간 각축전을 벌여왔다. 일본과 북미에서는 웹툰·웹소설 점유율을 두고 맞대결했고, 콘텐츠 분야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며 경쟁해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포털, 지도, 클라우드, 간편결제 등 겹치지 않는 산업 분야를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이들 IT 라이벌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양사는 오래전부터 엔터산업 진입에 공들여왔는데, 사업 로드맵이 수립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엔 2023-03-20 05:00 K콘텐츠 수출 역군 될까…“정부 육성 필수” 정부는 ‘K-콘텐츠’를 수출 전선의 구원투수로 낙점했다.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5년 이내에 수출 250억 달러(약 33조 원)를 달성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도 세웠다.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E 전략’을 발표하고 K-콘텐츠 펀드 등 정책금융을 2024년 1조 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원을 약속했다. 정책 자문회의를 통한 업계 의견 수렴에도 나섰다. 전문가들은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봤다. 이상원 경희대학교 교수는 “해외 시장에서 규제 정책 등 기본적인 정보를 준다든지 외교력을 동원해 주는 등 2023-03-20 05:00 엔터에 올라탄 네카오…韓 빅테크가 펼치는 콘텐츠 시작은 ‘K-pop’ 겨울 막바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뜨겁게 달궜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사실상 막을 내렸다. 법정과 온라인 공간을 넘나드는 혈투의 중심에는 ‘K-pop’(케이팝)이 있었다. 빅테크들의 엔터테인먼트 진출은 이미 오랜 얘기다. 넷플릭스를 비롯해 구글의 유튜브, 애플의 애플TV는 모두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측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플랫폼의 경쟁성을 강고하게 만드는 방안이라는 계산이다. 국내 빅테크의 쌍두마차로 평가되는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글로벌로 무대를 확장 2023-03-20 05:00 [ 투자 혹한기 생존법 ] 혹한기에 투자한 박형수ㆍ전아람 심사역 “자기 자신부터 설득해야 투자자도 납득” 투자 혹한기다. 공격적인 투자와 전례없는 성장으로 활황을 누리던 벤처ㆍ스타트업계가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 열기 위축에 위기감이 팽배하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까지 가세하면서 한파가 장기화 될까 공포감마저 스며들고 있다. 지금, 이 위기를 바라보는 벤처ㆍ스타트업 대표들의 경영 철학과 파고를 뚫고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생존 전략, 엑셀러레이터(ACㆍ창업기획자)가 말하는 투자 유치 전략을 들어본다. 초기 투자를 할 때 무엇을 보느냐고 많이 묻습니다. 사실 무엇을 ‘특정’해서 보지 않아요. 답은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2023-03-22 16:02 AI 투자 일임 플랫폼 ‘콴텍’ 이상근 대표 “수단ㆍ방법 상관없이 일단 살아남자” 투자 혹한기다. 공격적인 투자와 전례없는 성장으로 활황을 누리던 벤처ㆍ스타트업계가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 열기 위축에 위기감이 팽배하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까지 가세하면서 한파가 장기화 될까 공포감마저 스며들고 있다. 지금, 이 위기를 바라보는 벤처ㆍ스타트업 대표들의 경영 철학과 파고를 뚫고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생존 전략, 엑셀러레이터(ACㆍ창업기획자)가 말하는 투자 유치 전략을 들어본다.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보여줘야 되는’ 시장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가능성’이 먼저였다면 지금은 ‘돈 버는 그림’이 우선입 2023-03-21 17:05 엔라이즈 김봉기 대표 “기대하지 말라…현재 ‘스타트업 혹한기’가 정상” 투자 혹한기다. 공격적인 투자와 전례없는 성장으로 활황을 누리던 벤처ㆍ스타트업계가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 열기 위축에 위기감이 팽배하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까지 가세하면서 한파가 장기화 될까 공포감마저 스며들고 있다. 지금, 이 위기를 바라보는 벤처ㆍ스타트업 대표들의 경영 철학과 파고를 뚫고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생존 전략, 엑셀러레이터(ACㆍ창업기획자)가 말하는 투자 유치 전략을 들어본다. 작년에 엔라이즈의 속도가 비슷한 업력의 다른 스타트업보다 늦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욕심을 냈습니다. 상반기에 마케팅 비용을 2023-03-20 13:40 [ 예금자 보호법 한도 상향되나 ] "은행 과점 해소에도 도움될 것" 대안책 부상[예금자보호법 한도 상향되나] 개정안 핵심은 '금융안정계정' "자본쏠림 해소" 野 설득 나서 금융당국이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안의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설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예금자보호법 한도 상향은 은행 과점 해소에 대안책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1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실을 방문해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해 설명하는 등 협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금융당국이 의원실을 방문해 설명 중인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핵심 중 하나는 2023-03-14 19:00 A등급은 단 1개사…깜깜이 등급 책정에 "뭘 믿고 더 내나"[예금자보호법 한도 상향되나] B등급에 절반 이상 몰려있어 차등보험료율제 정교화 시급 예금보험료 상향 논의가 힘을 받자 금융사들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예금자보호 재원이 금융사들이 내는 예금보험료로 충당되고 있어 한도 상향 시 예보료 부담은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금융사들은 가뜩이나 건전성 관리로 힘든 상황에서 예보료 증가는 부담이 상당하다고 토로한다. 예보료 산정기준에 대해 볼멘소리를 내는 곳도 적지 않다. 14일 본지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예금보험공사 자료를 보면 전체 금융사 265개사 중 B등급이 2023-03-14 19:00 SVB파산에 ‘불안한 내 돈’..23년째 5000만원 그대로[예금자보호법 한도 상향되나] 미·EU 등 선진국 한도 1억 상회 SVB 사태에 예금자 불안감 확산 한국, 2월 '한도 1억 상향' 법안 발의 정무위 의원실 "국회 공감대 형성"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절차를 밟으면서 국내 예금자보험 제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SVB의 총예금 중 86%가 예금자 보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미국보다 낮은 예금자보호 한도를 가진 국내 제도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SVB 사태에 2023-03-14 18:59 [ 한강의 기적 주역들…부전자전 DNA ] 신사업엔 ‘강속구’ㆍ소통엔 ‘변화구’…‘복합위기 소방수’ 빅4 총수들 이재용, 신사업ㆍ글로벌 인맥 박차 최태원, 사내 소통ㆍ민간 외교 자처 정의선 ‘미 IRA 방지턱 넘기’ 사활 구광모, 실용ㆍ수평 조직문화 선도 재계 1세대가 ‘제왕적 카리스마’로 경영의 초석을 다졌다면 재계 2·3세대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현장을 직접 누비고 세일즈도 마다치 않는 적극성으로 지금의 복합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4대 그룹 중 가장 왕성한 ‘현장 경영’을 펼치는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8·15 특별사면에서 복권된 이후 국내외에서 2023-03-12 19:00 승부사‧불도저 정신…‘한국경제 대동맥’ 뚫은 재계 1세대 삼성 이병철 ‘반도체 1등’ 토대 SK 최종현 ‘산유국 대열’ 합류 현대 정주영 ‘국산 자동차’ 시동 LG 구인회 ‘에너지 신사업’ 개척 1950년 6·25 전쟁으로 무너진 한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며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뭘까. 재계는 ‘사업보국’(사업을 통해 나라를 이롭게 함)을 기업가 정신의 가장 큰 덕목으로 여겼던 재계 1세대들의 노력을 먼저 꼽는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명예회장,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회장의 일대기는 ‘승부사’, ‘ 2023-03-12 19:00 위기의 시대…창업주 ‘도전정신’ 재조명 20일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타계 22주기 22일 호암 이병철 명예회장 삼성 창립 85주년 27일 연암 구인회 창업회장 LG 창립 76주년 글로벌 복합 위기가 커지고 있다. 재계에선 과거 IMF 외환 위기, 글로벌 금융 위기 때보다 경영 환경이 더 어렵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 같은 위기 상황에서 재계에선 삼성, SK, 현대차, LG 등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 1세대 창업주들의 위기 때마다 빛난 기업가정신을 되새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주요 그룹의 창립기념일 및 창업주의 추모일이 다가 2023-03-12 19:00 [ 불공정거래 vs 금융당국 ] 시장질서 교란행위, 최고 과징금 100억대에 그쳐 [불공정거래 vs. 금융당국]①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전이 가열되고 있다. 카카오와 하이브 모두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하이브는 상대 세력으로 추정되는 시장질서 교란행위가 있었다며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시장질서 교란에 따른 과징금은 100억 원대가 최고 금액이다. 약 2조 원의 인수전과 비교해 현격히 낮은 수준이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시타델증권이 고빈도 알고리즘 매매로 시장질서를 교란했다고 판단하고 과징금 118억8000만 원을 부과했다. 시장질서 2023-03-08 10:38 카카오 시세조종 혐의 적용되나…“투자자 매매 유인 목적 인정 가능성” [불공정거래 vs. 금융당국]② 하이브 공개매수 기간 포함, 카카오 SM 주식 4.91% 확보 법조계 “주가부양 시세조종 요건인 목적성 인정 가능해” “매수 비중 공시 기준 5% 피해간 점 당국 의심 살 것” 지분 2.9% 확보한 기타법인과 연관성 여부도 관건 카카오 ‘경영권 확보 목적’ 반박 가능성 크다는 의견도 시세조종 입증 쉽지 않아 시장교란 적용 가능성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두고 하이브와 지분 전쟁에 나선 카카오의 주식 대량 매수 행보에 대해 시세조종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법조계에선 카카오가 공시 기준인 5%에 살짝 못미치는 지분을 확보 2023-03-08 10:38 금융위 ‘자본시장 조사업무’ 10년, 역량 강화 여전히 숙제 [불공정거래 vs. 금융당국]③ 작년 말 자본시장조사단→총괄과·조사과 2개과로 개편…검찰·금감원 등 파견 금융위, 산업 정책 마련이 주요 역할…검사·조사 업무 상대적으로 덜 익숙 금감원 업무 공조 확대 지적…금융위 조사권한·금감원 검사 역량 시너지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조사 업무를 맡은지 올해로 10년이 된 해다. 증권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9월에 출범됐지만 조사역량 강화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금융위 내 자본시장조사업무는 현재 자본시장조사총괄과와 자본시장조사과로 구성돼 있다. 작년 말 ‘금융위원회 직제 및 시행규칙’이 개정되 2023-03-08 10:38 71727374757677787980 많이 본 뉴스 01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3년 최대 222억원 02 [주간증시전망] 오라클발 ‘AI 투자 논란’에 조정…다음 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03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04 [베스트&워스트] '현대트랜시스 공급 계약' 계양전기 76% 급등…로봇주 수혜 기대 05 [베스트&워스트] 스페이스X 상장 소식에 나노팀·미래에셋벤처투자 60%대 급등 06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7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3억 기부하며 웨딩화보 공 08 'MMA 2025' 에스파, 닝닝 없는 레드카펫 ⋯"컨디션 문제, 본 무대는 참석" 09 [종합]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 마감…나스닥 1.31%↑ 10 [투자전략] 연말 앞두고 ISA 점검 필요성↑…만기 맞은 3년차 투자자 전략은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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