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4구역·태릉CC 개발 놓고 여야 충돌…국가유산청 형평성 도마 [국감]
野 "사업별 대응에 온도차"…與 "종묘 경관 훼손 우려" 허민 청장 "동일한 기준 적용…유산 보존과 개발 조화 필요" 종묘 인근 세운4구역 재개발과 태릉CC 주택 건설 계획을 둘러싼 갈등이 국회에서 재점화됐다. 국민의힘은 국가유산청이 개발사업에 따라 상반된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사업에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세운4구역에 대한 국가유산청의 대응 속도를 문제 삼았다. 정 의원은 조선왕릉 의릉에 자
2026-10-08 14:04
“‘세계 최초 섬박람회’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정작 무엇을 보여주려는 행사인지 잘 모르겠어요.” 1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에 마련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장흥에서 박람회를 찾은 정모 씨(76)는 전시장을 한 바퀴 둘러본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온 김모 씨(80)도 “세계 최초라는 이름에 비해 전시나 체험 콘텐츠 등 볼거리가 빈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주행사장에서는 단체 관람을 온 초·중·고교 학생과 노년층 관람객들이 간간이 눈에 띄었다. 넓은 행사장에 비해 관람객이 많지 않아
2026-10-08 05:0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7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복귀 여부에 대한 대의원 표결을 추진했지만 재적 대의원 과반에 미달하며 투표가 무산됐다. 이에 따라 27년 만의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기구 복귀는 후일을 기약하게 됐다. 이날 민주노총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85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사회적 교섭 추진 건'을 논의했다. 약 3시간의 찬반 토론 후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재적 대의원을 확인했지만, 전체 1766명 중 790명만 자리해 표결 절차에 돌입하지 못했다. 임시대의원대회 시작 전에는 1061명
2026-10-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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