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1세대 총리·당대표 역임, 7선으로 남긴 정치적 궤적 이해찬 전 총리가 25일 베트남에서 치료를 받던 중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이 전 총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베트남 출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급격한 이상 증세를 보였다. 당초 22~26일 일정으로 베트남 방문이 예정돼 있었으나 23일 출국을 앞두고 공항에서 의식을 잃은 뒤 건강 상태가 빠르게 악화됐다. 한때 심정지를 겪은 뒤 응급 조치로 호흡이 돌아왔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25일 현지 병원에서 사망했다. 청와대는 조정식 정무특보를 24
민주평통 “운구·장례 절차 논의 중”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다.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쓰러져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현지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베트남 호찌민 시내 한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스텐트 시술과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정무특보를 현지로 급파했으며 김태년·이해식·이재정·최민희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