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을 앞두고 검찰의 보완수사 관련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검찰의 보완수사를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공정거래법·자본시장법 위반 등 경찰 수사 역량이 부족한 경제범죄 사건 대응력이 떨어질 거란 우려가 나온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지난 26일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불허하고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권리만 부여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 최혁진 무소속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등 총 1
2026-06-2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