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청년정책과, 여성가족과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청소년시설 이용 편의, 학교시설 개방, 평생학습 접근성, 청년정책 실효성, 디지털 성폭력 대응 등 생활 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기주옥 의원은 처인성어울림센터의 운영시간이 실제 이용 수요와 맞지 않는다며 조정을 요구했다. 또한 3040 평생교육 사업의 구조를 재검토하고, 지역 간 학습 접근성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주문했다. 청년정책과에는 용인청년
2025-11-1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