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여수그린에너지·한화 글로벌부문·LX MMA 등과 1조244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한상훈 여수그린에너지 대표이사, 김태욱 한화 글로벌부문 머티어리얼(Material)사업부장, 김창호 LX MMA 공장장,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여수그린에너지는 1조원을 투자해 여수산단 입주 기업에 전력, 스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완충용액의 핵심 원료인
2025-11-27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