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고객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선물옵션 '처음이거나 오랜만이거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개인고객 및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마블(M-able)'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헤이블(H-able
우리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강남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해 리뉴얼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투자증권 경영진과 우리금융그룹의 자산관리(WM)관련 임원, 우리은행의 HNW 고객 전담 영업점인 'TWO CHAIRS' 강남지역 센터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확장한 강
“무주택자 수요 제한적⋯다주택자, 수익 창출 매물 찾을듯”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효과에 시선이 모아진다. 지방 악성 미분양이 늘어나는 시점에 시의적절한 대책이었지만, 전반적인 지방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지방 미분양 주택은 4만9795가구로 전국 물
금융그룹 증권사 영업익 1년 전보다 소폭 줄어브로커리지 수익 줄고 IB 부문 수익도 부진
올해 첫 성적표를 받은 5대 금융그룹 계열 증권사의 실적이 1년 전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정부발 관세 충격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이 감소했고 기업금융(IB)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한 영향이 컸다.
28일
IPO 등 가능한 라이선스 최종 인가IBㆍ리테일 영업 늦어지며 실적 부진 MTS 31일 출시…IB 드라이브 '속도'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으면서 종합증권사로 거듭났다. 최종 라이선스를 얻게 되면서 기업고개(IPO) 등 기업금융(IB) 업무에 드라이브를 본격적으로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보다 월세 거래가 많았다. 특히 많게는 매월 수백만 원을 내야 하는 강남 3구에 월세가 몰린 모습이다. 새 학기를 앞두고 교육을 위해 강남권으로 입성하려는 수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신고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의 서울 아파트 전·월세 자
불문율처럼 여겨졌던 신축 아파트 분양 계약금 ‘10%’ 룰이 강남권 단지를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현금 보유량을 갖춘 수분양자를 모집하기 위해 계약금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반대로 미분양이 속출한 경기와 인천 신규 분양 단지에선 계약금까지 할인하며 판촉에 나서고 있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전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페를
엔비디아, 테슬라를 비롯한 해외 주식을 자녀 등에 증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주식의 성장 가능성에 베팅하면서 양도세까지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증여 등을 통해 위해 이체한 주식 금액이 2조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주식 증여 고객 수는 약 1만7000명으로 전년
KB증권은 국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2025년 깨비증권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선물옵션 신규 및 장기 미거래 고객(이벤트 신청일 기준 3개월(90일) 내 해외선물/옵션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할인 거래수수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먼저, CME 거래소 내
서울 서초구에 시세 대비 7억 원가량 저렴한 ‘로또 청약’ 단지가 찾아온다. 계약금 비율이 높아 현금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의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이를 시작으로 4일에는 1순위(당해지역)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482가구다. 59~120㎡(이하 전용면적)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본업 혁신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주도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젊은 임원을 대거 기용해 영업추진그룹과 신설된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및 기관솔루션그룹 등 10개 그룹의 각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미래에셋증권을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Euromoney Securities Houses Awards 2024)’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7월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글로벌 경영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DB금융투자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지점에서 '2024 하반기 채권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부 문홍철 DB금융투자 자산전략팀장의 '2024년 하반기 금리 전망'과 2부 우창균 DB자산운용 WM영업팀장의 'DB타겟국채 목표전환형 펀드' 소개로 구성된다.
1부를 진행하는 문홍철 팀장은 채권 업계 20
변동성 큰 IB 수익성 저하WM, 안정적 수익원 부각‘3000조 시장’ 경쟁 격화
증권사들이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자산관리(WM)에 공들이고 있다. 특히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고액 자산가 유치에 적극적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 등으로 기업금융(IB) 수익성 회복이 더뎌지자, 돌파구로 슈퍼리치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WM 자
하나증권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증권 MTS ‘원큐프로’에서 자동으로 계산된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예상 양도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경우 타사에서 거래해 발생된 과세 기록을 제출하면 합
하나증권은 외국인투자솔루션팀을 신설해 비거주외국인 손님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외국인들의 국내 투자 걸림돌 중 하나로 지적돼 온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가 폐지됐다. 기존 방식인 사전 등록과 투자등록번호(외국인ID) 발급 없이 외국 법인은 LEI(Legal Entity Identifier), 개인은 여권만으로 증권사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