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2월 인수한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 역시 자율주행 사업 시너지를 위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MHE는 만도가 독일 헬라(HELLA)와 함께 설립한 자율주행, 전장부품 전문기업이다.
이번 분할은 만도가 자율주행 사업 부문을 독립시켜 효율적인 기술 고도화와 투자 유치에 나설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
이제껏 자동차 부품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만도가 2월 인수한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 역시 자율주행 사업 시너지를 위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MHE는 만도가 독일 헬라(HELLA)와 함께 설립한 자율주행, 전장부품 전문기업이다.
이번 분할은 만도가 자율주행 사업 부문을 독립시켜 효율적인 기술 고도화와 투자 유치에 나설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
이제껏 자동차 부품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물적분할 신설법인 만도모빌리티솔루션은 자율주행(ADAS) 사업부문 및 모빌리티 사업부문 중 무인순찰, 무인전기차충전, 플랫폼 부문 등이며, 올해 3월 만도로 편입된 만도헬라(MHE)가 신설법인의 100% 자회사로 포함된다.
존속법인은 신설법인 사업부문을 제외하고 남는 섀시부문으로 브레이크(제동장치), 스티어링(조햐앙치), 서스펜션(현가장치) 사업부가...
현재 ‘MHE(만도 헬라 일렉트로닉스)’는 신설 법인과의 사업 시너지를 고려해 MMS의 자회사(100%)로 편입된다. 만도가 모회사 MMS는 자회사, MHE는 만도의 손회사가 되는 구조다. MMS와 MHE 매출 100%가 만도의 연결기준 실적에 반영된다.
존속 법인 만도는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경험, 소프트웨어 솔루션 고도화를 기반으로 EV 솔루션...
만도 헬라 일렉트로닉스(MHE)는 자율주행 사업 시너지를 고려해 MMS의 자회사(100%)로 편입된다. MMS와 MHE의 매출과 손익은 만도에 100% 반영되며, 2025년 매출 2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존속 법인 만도는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과의 비즈니스 경험, 소프트웨어 솔루션 고도화를 기반으로 EV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게 된다.
현재 섀시 전동화 시스템 제품이...
급등했지만 이번주에는 차익 실현 물량 때문에 주가가 전주 대비 하락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홀딩스는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던 헬라일렉트로닉스(MHE)를 만도가 인수한다는 소식에 전주 대비 주가가 -7.47% 하락했다.
이밖에 MH에탄올(-11.61%), 풍산홀딩스(-10.83%), 메리츠화재(-8.52%), 자이에스앤디(-7.50%), 영흥(-7.45%) 등도 전주 대비 주가 하락폭이 컸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만도가 자율주행·전장부품 전문기업 'MHE(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ADAS(운전자지원시스템)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수 금액은 1650억 원으로 독일 헬라와 한라홀딩스가 각각 50% 보유한 지분 전체다. 만도 ADAS 사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장문수...
9%)
MHE 100% 지분인수 => 사업 영역 확대
김귀연
흥국증권
덕산네오룩스
2021년 OLED 어플리케이션 확대 구간
4Q20 Review: iPhone12 효과로 컨센서스 상회
1Q21 Apple iPhone12 효과 지속
2021년 매출액 1666억 원, 영업이익 466억 원 예상
이상현
메리츠
오리온
원가율 상승 부담을 신제품 확대로 방어
4분기 영업이익 846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원가율 상승...
만도가 자율주행, 전장부품 전문기업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를 1650억 원에 인수한다고 3일 밝혔다. 독일 헬라(HELLA)와 한라홀딩스가 50%씩 보유한 지분 전체가 대상이다.
만도 ADAS 사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
만도는 MHE 전장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전문인력 140여 명과 협업해 개발역량을 확충하고 제품군을 다변화할...
그는 “현대차그룹 중국 판매 부진과 관련해 주요 관계사인 만도와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의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자체사업인 유통물류 부문과 유통물류 부문과 관계사 ㈜한라가호실적을 시현하면서 다른 부문의 부진을 상쇄했다”며 “다시 한 번 한라홀딩스의 실적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분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실적에서 재차...
바탕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아울러 배곧신도시와 중국 천진사업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한라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며,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 만도헬라(MHE)의 순이익은 감소하고 있으나, 이는 원화 약세에 따른 수입부품 평가손실 때문”이라며 “만도헬라의 매출은 작년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