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사업본부장은 MC단말사업부장 이연모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맡는다. 이연모 전무는 MC북미영업담당, MC해외영업그룹장을 역임하며 단말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턴어라운드 기반을 구축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한국영업본부는 한국모바일그룹장을 역임한 이상규 부사장이 맡는다. 이상규 부사장은 한국영업본부에서 B2B, B2C 분야의 가전영업...
그는 올해 MC사업본부장과 HE사업본부장을 겸임하며 1주일에 하루만 여의도 본사인 트윈타워에 출근할 정도로 현장인 평택과 마곡을 챙겼다. 현장을 찾아 TV, 스마트폰, 모니터 등 여러 제품의 품질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전략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권 사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LG전자(당시 금성사)...
MC 사업부의 4년간 이어온 적자폭도 내년부터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MC 사업부는 지난 4년간 누적 영업적자 3조4000억 원을 기록했으나 내년부터 영업적자는 점차 축소될 전망”이라며 “적자 규모는 분기 평균 2000억∼2300억 원에서 내년부터 1500억 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봤다. 다만 “근본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그는 “LG전자가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웃도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4분기는 TV와 가전을 중심으로 성수기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전분기보다 이익이 감소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크게 향상해 영업이익을 4240억 원으로 추정한다. MC 사업부의 적자 규모가 관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는 저점에서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심리가 반영돼현재 주가 수준은 밸류에이션 하단 준”이라며 “MC사업부의 영업이익 개선과 LG이노텍의 트리플 카메라 효과, VC사업부의 턴어라운드에 따른 추가적인 멀티플 개선여지는 긍정적인 변수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4% 전망PCC와 CKD 등 고마진 사업부 위주로 성장하나금투 송선재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7만5000원
CJ ENM음악사업 글로벌 IP 증가2020년 상반기 아이돌 IP 5개 확보증익 구간 돌입유안타증권 박성호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30만3000원
CJ대한통운3Q19 Preview - 이익 전망 상향하나 보수적 의견 유지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150,000원 유지3Q19 영업이익...
메리츠종금증권 주민우 연구원은 “해당 시장에서 화웨이 판매량의 1%만 흡수해도 81만 대 수준”이라며 “MC사업부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을 3000만대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이의 2.6%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도 이날 리포트를 통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화웨이가 15.7%(약 5844만 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지만...
미래에셋대우는 23일 LG전자가 5G로 스마트폰 사업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95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최근 진행된 외국인 투자자 미팅에서 미중 분쟁에 따른 화웨이 효과가 예상되는 MC(Mobile Communications, 스마트폰) 사업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5G에서 기회가...
그는 “HE(TV)사업부는 지난해의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높은 기저와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으로 전년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이고, MC(스마트폰 등) 사업부도 여전히 업황이 부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 연구원은 “H&A 사업부 실적 추정치 변경 등에 따라 2019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했고 보유중인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상장주식 가치도...
구 회장과 조 부회장이 MC사업본부를 살릴 ‘구원투수’로 권 사장을 뽑은 건 그가 HE사업본부를 이끌면서 보여준 전략과 뚝심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권봉석 사장의 직책이 ‘MC사업본부장 겸 HE사업본부장’으로 결정됐다. 이례적으로 매출 규모가 더 작은 스마트폰사업 조직의 이름을 앞에...
김지산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548억 원에 그치며, 시장컨센서스(3981억 원)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며 "부진의 원인은 전적으로 MC 사업부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MC 사업부의 고민은 구조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기 어렵다는 데에 있다"면서 "V30 이후로 제품력은 선두 업체들과 동등해졌으나...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예능인 이영자는 지난해 KBS에 이어 MBC까지 2018 연예대상 트로피를 연이어 수상했다. 한국 방송사에서 코미디 대상 또는 연예대상으로 여성 연예인이 같은 해 대상 2관왕에 오른 건 이영자가 최초다.
이영자는 지난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로 뽑혔다.
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홈엔터테인먼트(HE) 및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도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간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함께 CES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조성진 부회장과 권봉석 사장, 한상범 부회장 등도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연구원은 “LG전자의 핵심 사업부인 H&A부문의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 증가할 전망”이라며 “MC부문 적자가 지속하고 HE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지만, 미래 성장동력인 VC부문은 적자 폭을 축소한다”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차별화가 어려운 가전에서 글로벌 경쟁사보다 높은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근거는...
LG전자가 좀처럼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부의 수장을 교체했다.
LG전자는 28일 임원 인사를 통해 권봉석 사장(HE사업본부장)이 MC사업본부장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MC 사업본부에서 상품 기획을 맡은 바 있다.
LG전자 측은 “HE사업본부에서 이뤄낸 올레드 TV성공 체험과 1등 DNA를 MC사업본부에 이식하겠다”고 설명했다....
MC사업 부문의 손실을 축소하면 올해와 내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 5%로 예년의 2~4%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LG디스플레이의 영업손실이 크게 확대되도 LG전자의 EBITDA대비 조정차입금 비율은 2.5배 미만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신평사인 S&P도 같은날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S&P는 LG전자가 생활가전 및 TV사업부가...